미국 시위대 의사당 난입 트럼프 지지자 의회난입 동영상

미국 의회난입 동영상 트럼프 지지자 시위대 의사당 난입

 

충격적인 소식이었죠. 미국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 소식입니다. 의회를 난입해 진압하려하는 행동은 생각하기 힘들죠. 그 사건이 미국 의회에서 일어났습니다. 모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인데요. 전 세계 언론과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는 워싱턴DC 의사당에 난입하는 과정에 4명이 사망하고 52명이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로 전국에서 워싱턴으로 집결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저지하기 위해 상, 하의원 합동 회의가 열리는 의회에 난입해 소동을 일으킨 것인데요.

 

 

상원 회의를 주재하던 마이크 팬스 부통령과 하원 회의를 이끄는 하원 의장 낸시 펠로시 등 주요인사들은 호위를 받으며 급하게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미국 대선에 불복하는 시위대들은 상원 의장석을 점거하고 우리가 대선을 이겼다며 소리쳤다고 알려졌고 트위터에 는 인증사진들이 돌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 확진자도 많은데 마스크를 하지 않고 시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연설하는 연설대, 포듐을 들고 가는 사람도 있었고, 이 시기에 이렇게 해야 할일인지 모르겠는데요.

 

 

트럼프는 이 시위대들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 문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트위터를 즐기는 프럼프였는데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는 트럼프의 계정을 정지시켰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글을 삭제하지 않는다면 영구정지의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행동들인데요.

 

 

 

 

youtu.be/AVKy_xzSiXI

CNN 뿐만 아니라 모든 언론들이 이 사건에 대해 보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미국과 전세계 언론들은 지금도 계속 방송을 하며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동에 대해 같은 공화당 출신이죠, 부시 전 대통령 마저 이런 식으로 선거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바나나 공화국(부패 등 정국 불안을 겪는 국가애 대한 경멸을 뜻하는 말)에서나 있을 일이라며 말을 전했습니다.

 

 

 

 

트럼프의 선동질이 있었다는 이야기인데요.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최종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가 열릴 예정이었던 시각에 폭력적으로 점거하였습니다.

 

 

트럼프는 지난해 12월 20일 트위터에 1월 6일 워싱턴에서 대형 항의시위 거기서 거칠게 하자라는 트윗을 날리기도 했는데요. 결국 수천명이 워싱턴 의사당 앞으로 모였고 전국적인 봉기가 일어났습니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시위가 아니라 반란이라며 이를 즉각 중단시키라며 촉구했고 트럼프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트위터 동영상으로 트럼프는 여러분이 상처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거가 도둑 맞았다, 그러나 이제 집으로 가야한다며 이들을 위대한 애국자로 치하했습니다...

 

어떻게 대통령이 이런말을 할 수 있을까요. 역시 트럼프인가요?

 

 

 

 

결국 이날 저녁 8시 재 소집된 상하원 합동 회의는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증 작업으 속개했으며 결국 하루를 넘긴 7일 새벽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을 인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결과에 반대하지만 질서있는 정권 이양이 있을것이라 전했습니다.

 

 

트럼프 임기

이제 2주남은 트럼프 임기도 더 보장해서 안된다는 분노도 들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CNN은 공화당 소식통을 인용해 대통령이 직무에 적합하지 않으면 부통령이 내각의 동의를 얻어 그 직을 승계하는 조항인 헌법 25조를 발동해야 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