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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건강

가시 박혔을때 빼는법 13가지

by ★★★★☆ 2022. 6. 28.

나무, 선인장 등의 식물을 만졌거나 작업 시에도 손가락에 가시가 박힐 수 있지만 나도 모르게 손에 가시가 박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시가 박혔을 때 빼는 법과 병원을 찾는 방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가시 박혔을때 빼는법

가시가 많이 박히는 부위는 손, 손가락, 발바닥, 발가락으로 우리가 손으로 만지거나 걷다가 박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때 상황을 보고 직접 뽑을지 병원을 가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가시에 박혔을 때 빼는 방법에 대해 먼저 소개합니다.

  1. 핀셋
  2. 테이프
  3. 카드
  4. 베이킹소다
  5. 계란 껍데기
  6. 기타 7가지
  7. 병원

인터넷에는 정말 많은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지만 우리가 실제로 해볼 만한 것들은 5-6가지 정도입니다. 성인의 경우 가시가 박히는 순간 알아차리기 때문에 가시가 피부 밖으로 튀어나온 경우가 많지만 아이들은 조금 다릅니다. 직접 표현하기 전까지는 알기 어려운데요. 보통 간지럽다, 따갑다, 아프다고 말합니다.

 

병원을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가시의 끝 부분이 보이거나 튀어나와 있는지입니다.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고 너무 늦었다면 아래의 몇 가지(1, 4, 5, 6번) 방법을 시도 후 다음날 아침에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가시에 박혔을 때 병원 어디로 가야 할까?
● 피부과
● 외과
● 정형외과
● 소아과

기본적으로는 피부과와 외과를 방문해야 하지만 소아과와 정형외과에서도 진료할 수 있습니다. 단, 소아과는 대기가 많거나 가시 뽑는 것을 진행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방법은 상황에 따라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마취를 안 하는 경우도 있고 마취 후 절개 또는 레이저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으며 진료비는 차이가 있지만 5,000-20,000원 사이입니다.

 

병원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마취 후 절개해 뽑는 경우도 있고 레이저로 하는 경우도 있다. 마취를 안 하는 경우도 있음 외과가 있다면 가도 된다. 없다면 소아과는 전화로 문의 정형외과되 가능 진료비는 차이가 있지만 5,000~20,000원 사이.

 

 

가시 빼는 법

가시에 박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얼마나 깊숙이 박혀있는지 어느 방향, 각도로 들어갔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가시의 끝이 보인다면 1, 2번을 통해 직접 뽑을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거나 깊숙히 박혀있다면 지금 병원을 방문하거나 4, 5, 6번을 시도 후 다음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눈에 보이지 않음에도 짜내거나 강하게 눌러서 나오도록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전문가는 시도해볼 수 있지만 일반인은 가시를 더욱 밀어 넣거나 안에서 부러질 수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1. 핀셋 또는 족집게

가시의 끝 부분이 피부의 위로 살짝 돌출되어 있다면 핀셋이나 족집게 등으로 살살 잡아서 빼낼 수 있습니다.

 

이때 감염을 막기 위해 알코올 등으로 소독해야 하며 없을 경우에는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끓이는 등의 조치를 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돋보기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고 없다면 조명(스탠드, 플래시)이라도 사용하는 것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시가 박힌 방향 그대로 빼내야 합니다. 핀셋이나 족집게가 없을 경우 손톱깎이로 해도 되지만 얇은 가시는 잘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굵은 가시가 박혔을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2. 테이프

핀셋이 없는 상황에서 가볍게 박힌 가시라면 테이프로도 가시를 빼낼 수 있습니다. 식물이나 선인장 또는 부서지기 쉬운 가시를 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테이프 종류는 유리, 포장, 마스킹, 전기 테이프 모두 상관없습니다.

 

역시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손은 닦는 것이 좋으며 붙이기 전에 물기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잘 말린 후 천천히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이프를 가시가 박힌 부위에 조금 길게(여유 있게)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테이프의 방향은 가시와 같아야 합니다. 가시가 박힌 방향 그대로 위로 덮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이프를 붙인 후 끝 부분을 꾹 눌러주는데 강하게 누를 경우 들어가거나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뜯어내는 방향은 가시에 박힌 방향 그대로입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에서 왼쪽을 향해 ↗ 이렇게 가시가 박혀있다면 왼쪽부터 오른쪽을 향해 뜯어야 합니다. 피부 안쪽이 뿌리, 돌출된 부분이 머리라면 뿌리 방향에서 머리 방향을 뜯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반대방향(↖)으로 뜯을 경우 부러지거나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카드 또는 동전

핀셋도 없고 테이프도 없다면 카드와 동전으로도 가능합니다. 모서리를 이용해 가시 주변의 살을 살살 밀어내 밖으로 밀려 나오게 하는 방법인데요. 깊이 박혔을 경우에는 부러질 수 있으며 위생상 좋은 방법은 아니기에 모든 장비가 없을 경우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베이킹 소다 페이스트(겔) 만들기

가시의 끝 부분이 돌출되어있지 않은 경우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반죽을 만들어 가시가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1. 베이킹 소다를 2스푼(밥 숟가락) 정도를 국그릇에 담는다.
  2. 물을 조금씩 넣으며 저어 준다.
  3. 반죽이 되도록 농도를 계속 조절한다.

이렇게 페이스트가(겔, 반죽) 만들어지면 가시가 박힌 부위에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둡니다. 이렇게 12-24시간이 지나면 보이지 않았던 가시의 끝 부분이 조금 올라오게 됩니다. 끝이 보인다면 핀셋을 이용해 뽑아주시면 됩니다.

 

 

5. 계란 껍질

계란의 딱딱한 껍질 안쪽을 보면 아주 얇은 막이 있습니다. 손이나 핀셋으로 쉽게 뜯어낼 수 있는데요. 이 얇은 막을 가시가 박힌 살 위에 덮고 6-12시간이 지나면 가시의 끝 부분이 조금 올라오게 됩니다. 큰 가시도 가능하지만 식물, 선인장 등 얇은 가시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기타

이밖에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가시를 뽑을 수 있는데요. 위에 설명한 5가지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없거나 잘 안될 경우에 시도해볼 만한 방법입니다.

  • 생감자를 잘게 자르거나 슬라이스해 상처 부위에 붙인다.
  • 식초에 30분 정도 담근다.
  • 꿀이나 매실 진액을 바른 후 기다린다.
  • 이크타몰 연고(국내에는 단독 성분을 판매하지 않음)를 바른다.
  • 접착제를 바른 후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 바늘을 이용해 뽑아낸다.
  • 손톱깎이나 면도칼을 이용해 살을 일부 제거 후 뽑는다

가시가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거나 강제로 빼내는 방법들입니다.

 

 

7. 병원

작거나 가벼운 가시의 경우는 직접 뽑아도 무방하지만 크거나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병원이 문들 닫았다면 다음날 가야겠죠? 성인의 경우 의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참았다가 병원에 갈 수 있지만 아이들은 조금 다릅니다. 문을 닫지 않은 시간이라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고 늦은 시간이라면 베이킹소다 겔을 만들어 반창고를 붙여준 후 만지지 않도록 한 다음다음날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손(손바닥, 손가락) 발(발가락, 발바닥, 뒤꿈치)이 아닌 부위나 얼굴 등이라면 무조건 병원에 가는 것이 좋고 될 수 있으면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시 제거 후

잘 뽑아냈다는 안도감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소독을 해주고 관리해줘야 합니다. 오래 박혀있던 가시라면 빼내기 전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지만 빼낸 다음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크게 부어올랐거나 고름, 피, 염증이 발생했다면 병원을 꼭 가시기 바랍니다. 이때는 피부과로 가셔야 합니다.

 

소독이 끝났다면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상 가시 박혔을 때 빼는 법 13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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