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FA 총액(계약금, 연봉, 옵션, 인센티브) 순위 KBO 1~30위
프로야구 역대 FA 계약 순위
KBO 프로야구 역대 FA 계약 금액 순위입니다. 옵션을 포함한 총액 순서로 정렬되어 있으며 계약 기간, 원소속팀, 이적팀을 구분하였습니다.
순위 | 시즌 | 이름 | 소속팀 | 이적팀 | 기간 | 총액 |
1위 | 2017 | 이대호 | 롯데 | 롯데 | 4년 | 150억(옵) |
2위 | 2019 | 양의지 | 두산 | NC | 4년 | 125억 |
3위 | 2018 | 김현수 | 두산 | LG | 4년 | 115억 |
4위 | 2019 | 최정 | SK | SK | 6년 | 106억(옵) |
5위 | 2017 | 최형우 | 삼성 | KIA | 4년 | 100억 |
6위 | 2018 | 손아섭 | 롯데 | 롯데 | 4년 | 98억 |
7위 | 2016 | 박석민 | 삼성 | NC | 4년 | 96억(옵) |
8위 | 2017 | 차우찬 | 삼성 | LG | 4년 | 95억(옵) |
9위 | 2018 | 강민호 | 롯데 | 삼성 | 4년 | 90억(옵) |
10위 | 2015 | 윤석민 | KIA | KIA | 4년 | 90억 |
11위 | 2015 | 최정 | SK | SK | 4년 | 90억(옵) |
12위 | 2018 | 황재균 | 롯데 | kt | 4년 | 88억 |
13위 | 2017 | 김광현 | SK | SK | 4년 | 85억 |
14위 | 2021 | 허경민 | 두산 | 두산 | 4+3년 | 85억(옵) |
15위 | 2015 | 장원준 | 롯데 | 두산 | 4년 | 84억(옵) |
16위 | 2016 | 정우람 | SK | 한화 | 4년 | 84억 |
17위 | 2016 | 김태균 | 한화 | 한화 | 4년 | 84억 |
18위 | 2018 | 민병헌 | 두산 | 롯데 | 4년 | 80억 |
19위 | 2015 | 윤성환 | 삼성 | 삼성 | 4년 | 80억 |
20위 | 2014 | 강민호 | 롯데 | 롯데 | 4년 | 75억 |
21위 | 2014 | 정근우 | SK | 한화 | 4년 | 70억 |
22위 | 2019 | 이재원 | SK | SK | 4년 | 69억 |
23위 | 2014 | 이용규 | KIA | 한화 | 4년 | 67억 |
24위 | 2017 | 우규민 | LG | 삼성 | 4년 | 65억 |
25위 | 2015 | 안지만 | 삼성 | 삼성 | 4년 | 65억 |
26위 | 2016 | 손승락 | 넥센 | 롯데 | 4년 | 60억 |
27위 | 2005 | 심정수 | 현대 | 삼성 | 4년 | 60억(옵) |
28위 | 2016 | 유한준 | 넥센 | kt | 4년 | 60억 |
29위 | 2014 | 장원삼 | 삼성 | 삼성 | 4년 | 60억 |
30위 | 2021 | 정수빈 | 두산 | 두산 | 6년 | 56억(옵) |
31위 | 2020 | 안치홍 | KIA | 롯데 | 2+2년 | 56억(옵) |
32위 | 2015 | 김강민 | SK | SK | 4년 | 56억(옵) |
FA를 통해 잔류, 이적을 결정 지은 선수들로 1위부터 30위까지(동률)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금액으로 계약을 한 선수는 이대호 선수입니다. 롯데 잔류를 통해 4년 150억으로 옵션 50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금액을 받은 선수는 양의지 선수로 두산 베어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며 4년간 총액 125억, 이적생 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높은 김현수 선수는 두산에서 LG로 4년 115억에 계약했으며 옵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정은 SK에 잔류하며 6년 106억, 최형우는 삼성에서 기아로 자리를 옮기며 4년 100억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FA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은 선수는 두번이나 성공적으로 계약을 마친 최정과 강민호입니다.
최정 선수는 2015년 90억, 2019년 106억 원으로 총액 196억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를 준비 중인 강민호입니다. 두 번의 계약(2014, 2018)을 통해 75억, 90억을 받아 165억이라는 금액을 받았습니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하죠. 최고의 투수 몸값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특급 투수는 한정적이라 연봉과 FA 시장을 보면 타자의 대우가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대 FA 시장 30위(32위-30명) 중 투수가 10명, 타자가 20명으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투수는 타자에 비해 어깨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다년 계약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투수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선수는 차우찬 95억, 윤석민 90억, 김광현 85억, 장원준과 정우람이 84억입니다.
포지션별로 보면 포수는 강민호 165억(합계), 양의지 125억이며 내야수는 최정 196억(합계), 이대호 150억, 박석민 96억입니다. 외야수는 김현수 115억, 최형우 100억, 손아섭 98억입니다.
2022년 FA는 아직 진행 중으로 계약 소식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피셜 기준 박건우 NC 6년 100억으로 6위에 올랐으며 소문에는 나성범이 150억 기아 이적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다음 글: 프로야구 역대 FA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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