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역대 FA
국내 프로야구에서 FA제도의 역사도 2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 인데요. 2000년부터 2021년까지 252명의 선수들이 결과를 얻었고 FA를 획득하는 시즌에 은퇴한 선수는 8명입니다. 그 중에는 FA미아로 지금의 보상 제도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요. 공교롭게도 모두 한화와 롯데에서 선수 활동을 했던 선수들이라는 점입니다.
2000부터 2021년까지 이적한 선수들은 252명 중 65명으로 투수 22명, 타자 43명입니다. 반대로 잔류를 선택한 선수는 183명으로 투수 61명, 타자 126명입니다. (2회 이상 FA를 신청해 잔류, 이적을 선택한 선수들도 있어 '회', '횟수'로 표현하는 것이 알맞지만 편의상 '명'으로 표기합니다.
아래 표를 통해 이적, 잔류, 투수, 타자를 구분해 계약기간, 총액, 보상, 옵션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FA 이적
FA를 통해 이적한 선수들입니다. 원 소속팀과 이적한 팀, 기간, 총액, 보상(선수, 현금)에 대한 정보 입니다. 총액에 *표가 붙은 선수는 옵션을 포함한 금액이고 없는 선수는 보장금액입니다.
FA 이적 투수
연도 | 이름 | 원 소속팀 | 이적팀 | 기간 | 총액 | 보상 |
00' | 이강철 | 해태 | 삼성 | 3년 | 8억 | 박충식 |
04' | 조규제 | 현대 | KIA | 2년 | 4.5억 | - |
04' | 진필중 | KIA | LG | 4년 | 30억* | 손지환 |
04' | 이상목 | 한화 | 롯데 | 4년 | 22억* | 신종길 |
07' | 박명환 | 두산 | LG | 4년 | 40억* | 신재웅 |
12' | 임경완 | 롯데 | SK | 3년 | 11억* | 임훈 |
12' | 이승호 | SK | 롯데 | 4년 | 24억* | 허준혁 |
12' | 정대현 | SK | 롯데 | 4년 | 36억* | 임훈 |
12' | 송신영 | LG | 한화 | 3년 | 13억* | 나성용 |
13' | 정현욱 | 삼성 | LG | 4년 | 28.6억 | 이승우 |
15' | 권혁 | 삼성 | 한화 | 4년 | 32억* | 김민수 |
15' | 장원준 | 롯데 | 두산 | 4년 | 84억* | 정재훈 |
15' | 송은범 | KIA | 한화 | 4년 | 34억* | 임기영 |
15' | 배영수 | 삼성 | 한화 | 3년 | 21억 | 현금 |
15' | 김사율 | 롯데 | kt | 3+1년 | 14.5억* | 현금 |
16' | 윤길현 | SK | 롯데 | 4년 | 38억 | 김승회 |
16' | 손승락 | 넥센 | 롯데 | 4년 | 60억 | 현금 |
16' | 정우람 | SK | 한화 | 4년 | 84억 | 조영우 |
16' | 심수창 | 롯데 | 한화 | 4년 | 13억 | 박한길 |
17' | 우규민 | LG | 삼성 | 4년 | 65억 | 최재원 |
17' | 차우찬 | 삼성 | LG | 4년 | 95억* | 이승현 |
21' | 이용찬 | 두산 | NC | 3+1년 | 27억* | 박정수 |
팀을 운영할때 투수와 타자의 숫자는 얼추 비슷하지만 FA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데요. 타자는 떨어진 감을 회복 할 수 있지만 투수는 조금 다르기도하고 어깨, 팔꿈치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8~9년을 활동한 선수가 계속 잘 해준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기도 하죠. 또한 팀의 선발투수 또는 마무리투수는 다른팀에게 넘겨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입장 때문입니다.
FA 이적 타자
연도 | 이름 | 원 소속팀 | 이적팀 | 기간 | 총액 | 보상 |
00' | 김동수 | LG | 삼성 | 3년 | 8억 | 김상엽 |
01' | 홍현우 | 해태 | LG | 4년 | 18억 | 최익성 |
02' | 양준혁 | LG | 삼성 | 4년 | 27.2억* | 현금 |
02' | 김민재 | 롯데 | SK | 4년 | 10억 | 현금 |
03' | 박경완 | 현대 | SK | 3년 | 19억 | 조규제 |
04' | 박종호 | 현대 | 삼성 | 4년 | 22억* | 노병오 |
04' | 마해영 | 삼성 | KIA | 4년 | 28억* | 신동주 |
04' | 정수근 | 두산 | 롯데 | 6년 | 40.6억 | 문동환 |
05' | 심정수 | 현대 | 삼성 | 4년 | 60억* | 현금 |
05' | 박진만 | 현대 | 삼성 | 4년 | 39억* | 이정호 |
05' | 김재현 | LG | SK | 4년 | 20.7억* | 안재만 |
06' | 김민재 | SK | 한화 | 4년 | 14억* | 정병희 |
09' | 정성훈 | 서울 | LG | 3+1년 | 24억 | 현금 |
09' | 이진영 | SK | LG | 4년 | 42억 | 이승호 |
09' | 홍성흔 | 두산 | 롯데 | 4년 | 30억 | 이원석 |
11' | 이범호 | 한화 | KIA | 1년 | 12억 | 안영명 |
12' | 조인성 | LG | SK | 3년 | 19억 | 임정우 |
12' | 이택근 | LG | 넥센 | 4년 | 50억* | 윤지웅 |
13' | 이호준 | SK | NC | 3년 | 20억 | 현금 |
13' | 이현곤 | KIA | NC | 3년 | 10.5억* | 현금 |
13' | 김주찬 | 롯데 | KIA | 4년 | 50억* | 홍성민 |
13' | 홍성흔 | 롯데 | 두산 | 4년 | 31억 | 김승회 |
14' | 이용규 | KIA | 한화 | 4년 | 67억* | 한승택 |
14' | 정근우 | SK | 한화 | 4년 | 70억* | 현금 |
14' | 이대형 | LG | KIA | 4년 | 24억* | 신승현 |
14' | 이종욱 | 두산 | NC | 4년 | 50억* | 현금 |
14' | 손시헌 | 두산 | NC | 4년 | 30억* | 현금 |
14' | 최준석 | 두산 | 롯데 | 4년 | 35억* | 김수완 |
15' | 박경수 | LG | kt | 4년 | 18억* | 현금 |
15' | 박기혁 | 롯데 | kt | 3+1년 | 11.4억* | 현금 |
16' | 정상호 | SK | LG | 4년 | 32억* | 최승준 |
16' | 유한준 | 넥센 | kt | 4년 | 60억 | 현금 |
16' | 박석민 | 삼성 | NC | 4년 | 96억* | 최재원 |
17' | 이원석 | 두산 | 삼성 | 4년 | 27억 | 이흥련 |
17' | 최형우 | 삼성 | KIA | 4년 | 100억 | 강한울 |
18' | 황재균 | 롯데 | kt | 4년 | 88억 | 조무근 |
18' | 강민호 | 롯데 | 삼성 | 4년 | 90억* | 나원탁 |
18' | 민병헌 | 두산 | 롯데 | 4년 | 80억 | 백민기 |
18' | 김현수 | 두산 | LG | 4년 | 115억 | 유재유 |
19' | 양의지 | 두산 | NC | 4년 | 125억 | 이형범 |
20' | 안치홍 | KIA | 롯데 | 2+2년 | 56억* | 김현수 |
21' | 최주환 | 두산 | SK | 4년 | 42억* | 강승호 |
21' | 오재일 | 두산 | 삼성 | 4년 | 50억* | 박계범 |
22' | 박해민 | 삼성 | LG | 4년 | 60억* | (미정) |
22' | 박건우 | 두산 | NC | 6년 | 100억* | (미정) |
FA를 통해 이적한 타자는 43명(2022 제외)입니다. 전체 타자의 25%가 원 소속팀을 떠나 이적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FA 잔류
오랜 기간 한 팀에서 뛴 선수들은 잔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구단에서 그 성과를 인정해줄 경우인데요. 같은 금액이라면 잔류, 큰 차이가 날 경우 이적을 선택한다고 하는데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 FA 중 75%의 선수들은 팀에 남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잔류는 특급 대우를 받은 선수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는 점이 있다는 점은 알아야 합니다.
FA 잔류 투수
연도 | 이름 | 소속팀 | 기간 | 총액 | 옵션 |
00' | 김정수 | 해태 | 1년 | 0.5억 | - |
00' | 송유석 | LG | 1년 | 0.75억 | - |
00' | 송진우 | 한화 | 3년 | 7억 | - |
01' | 조계현 | 두산 | 1년 | 2.08억 | - |
01' | 김상진 | 삼성 | 3년 | 8.5억 | - |
02' | 김원형 | SK | 4년 | 14억 | 3억 |
03' | 강상수 | 롯데 | 3년 | 4억 | 6천 |
03' | 송진우 | 한화 | 3년 | 18억 | 사이닝 보너스 9억 |
04' | 가득염 | 롯데 | 3년 | 5.6억 | - |
04' | 조웅천 | SK | 3+1년 | 17.5억 | - |
05' | 오봉옥 | 한화 | 2년 | 3억 | - |
05' | 임창용 | 삼성 | 2년 | 18억 | 10승 초과시 1승당 1천 10승 미만시 -2억 원 |
06' | 위재영 | SK | 3년 | 8억 | 9천 |
06' | 송진우 | 한화 | 2년 | 14억 | 2억 |
07' | 전병호 | 삼성 | 2년 | 9억 | 연간 5천 |
07' | 권준헌 | 한화 | 3년 | 8.5억 | 5천 |
07' | 김수경 | 현대 | 4년 | 14억 | 1억 |
07' | 김원형 | SK | 2년 | 7.5억 | 연간 5천 |
08' | 조웅천 | SK | 2년 | 8억 | - |
08' | 류택현 | LG | 2+1년 | 6.5억 | 연간 5천 |
09' | 손민한 | 롯데 | 1년 | 15억 | - |
09' | 최원호 | LG | 1년 | 2억 | - |
11' | 배영수 | 삼성 | 2년 | 17억 | 연간 1억 5천 |
12' | 정재훈 | 두산 | 4년 | 28억 | 연간 1억 5천 |
12' | 이상열 | LG | 2년 | 6억 | 연간 7천 5백 |
12' | 이승호 | SK | 2년 | 2억 | - |
13' | 이정훈 | 넥센 | 2년 | 5억 | - |
13' | 유동훈 | KIA | 2년 | 7.5억 | - |
13' | 마일영 | 한화 | 3년 | 8억 | - |
14' | 장원삼 | 삼성 | 4년 | 60억 | - |
14' | 강영식 | 롯데 | 4년 | 17억 | 1억 |
14' | 박정진 | 한화 | 2년 | 8억 | 1억 |
15' | 윤성환 | 삼성 | 4년 | 80억 | - |
15' | 안지만 | 삼성 | 4년 | 65억 | - |
15' | 이재영 | SK | 1+1년 | 5.5억 | - |
15' | 윤석민 | KIA | 4년 | 90억 | - |
16' | 송승준 | 롯데 | 4년 | 40억 | - |
16' | 마정길 | 넥센 | 2년 | 6.2억 | - |
16' | 이동현 | LG | 3년 | 30억 | - |
16' | 채병용 | SK | 2+1년 | 10.5억 | - |
17' | 김광현 | SK | 4년 | 85억 | 비공개 |
17' | 이현승 | 두산 | 3년 | 27억 | 3억 |
17' | 양현종 | KIA | 1년 | 22.5억 | - |
18' | 권오준 | 삼성 | 2년 | 6억 | - |
18' | 박정진 | 한화 | 2년 | 7.5억 | - |
18' | 김승회 | 두산 | 1+1년 | 3억 | - |
18' | 안영명 | 한화 | 2년 | 12억 | - |
19' | 금민철 | kt | 2년 | 7억 | 인센티브 3억 |
19' | 윤성환 | 삼성 | 1년 | 10억 | 인센티브 6억 |
19' | 이보근 | 키움 | 3+1년 | 19억 | 옵션 8억 |
19' | 노경은 | 롯데 | 2년 | 11억 | 옵션 4억 |
20' | 정우람 | 한화 | 4년 | 39억 | - |
20' | 송은범 | LG | 2년 | 10억 | 1억 6천 |
20' | 진해수 | LG | 2+1년 | 14억 | 3억 5천 |
20' | 윤규진 | 한화 | 1+1년 | 5억 | 1억 |
20' | 오주원 | 키움 | 2년 | 7억 | 1억 |
20' | 고효준 | 롯데 | 1년 | 1.2억 | 2000만원 |
21' | 우규민 | 삼성 | 1+1년 | 10억 | 인센티브 3억 |
21' | 김상수 | 키움 | 2+1년 | 15.5억 | 1.5억 |
21' | 차우찬 | LG | 2년 | 20억 | 14억 |
21' | 유희관 | 두산 | 1년 | 10억 | 7억 |
22' | 백정현 | 삼성 | 4년 | 38억 | 4억 |
전체 FA 투수(2022년 제외_ 83명 중 61명이 잔류했습니다. 타자에 비해 계약기간이 짧고 옵션도 많은 편입니다.
FA 잔류 타자
연도 | 이름 | 소속팀 | 계약기간 | 총액 | 옵션 |
01' | 김기태 | 삼성 | 4년 | 18억 | - |
01' | 장종훈 | 한화 | 3년 | 7억 | 연간 5천 |
01' | 강석천 | 한화 | 3년 | 5.1억 | 연간 3천 |
02' | 전준호 | 현대 | 3년 | 12억 | 2억 |
03' | 안경현 | 두산 | 4년 | 15억 | 2억 |
03' | 박정태 | 롯데 | 2년 | 6억 | 1억 |
04' | 이숭용 | 현대 | 3년 | 17.5억 | - |
04' | 김종훈 | 삼성 | 3년 | 5.2억 | 9천 |
04' | 유지현 | LG | 1년 | 4.3억 | 1억 |
04' | 장원진 | 두산 | 2년 | 4.5억 | - |
05' | 신동주 | 삼성 | 3년 | 4.9억 | 연간 3천 |
05' | 김한수 | 삼성 | 4년 | 28억 | ±5천 |
05' | 심재학 | KIA | 3년 | 18억 | 연간 1억, -5천 |
05' | 김동수 | 현대 | 2년 | 6억 | - |
05' | 조원우 | SK | 2년 | 4.5억 | - |
05' | 김태균 | 롯데 | 1년 | 0.86 억 | - |
06' | 양준혁 | 삼성 | 2년 | 15억 | ±1억 |
06' | 김대익 | 삼성 | 2년 | 3.2억 | 연간 3천 |
06' | 전상렬 | 두산 | 2년 | 4억 | - |
06' | 김창희 | 두산 | 1년 | 1억 | - |
06' | 홍원기 | 두산 | 1년 | 0.8억 | - |
06' | 정경배 | SK | 3년 | 16억 | 1억 5천 |
06' | 박재홍 | SK | 2+2년 | 30억 | 2억 |
06' | 전준호 | 현대 | 1년 | 2.8억 | - |
06' | 송지만 | 현대 | 3년 | 18억 | 2억 |
06' | 장성호 | KIA | 4년 | 42억 | 연간 ±1억 |
06' | 이종범 | KIA | 2년 | 18억 | 연간 1억 |
07' | 진갑용 | 삼성 | 3년 | 26억 | 3억 |
07' | 김재걸 | 삼성 | 2년 | 5.6억 | 연간 3천 |
07' | 김종국 | KIA | 2년 | 5.5억 | 연간 5천 |
07' | 박경완 | SK | 2년 | 10억 | 연간 1억 |
08' | 이호준 | SK | 4년 | 34억 | 연간 1억 |
08' | 김동주 | 두산 | 1년 | 9억 | 2억 |
08' | 조인성 | LG | 3+1년 | 34억 | 연간 2억, -1억 |
08' | 이재주 | KIA | 1년 | 0.8억 | - |
09' | 김재현 | SK | 1년 | 7억 | - |
09' | 박진만 | 삼성 | 1년 | 12억 | - |
09' | 이영우 | 한화 | 1년 | 2.1억 | - |
09' | 이종열 | LG | 1년 | 1.7억 | - |
09' | 최동수 | LG | 1년 | 2.5억 | - |
10' | 김상훈 | KIA | 1년 | 10.25억 | - |
10' | 장성호 | KIA | 1년 | 2.5억 | - |
10' | 박재홍 | SK | 1년 | 8억 | - |
10' | 최기문 | 롯데 | 1년 | 1.5억 | - |
10' | 박한이 | 삼성 | 1년 | 6.5억 | 5천 |
10' | 강동우 | 한화 | 1년 | 3억 | - |
11' | 박용택 | LG | 3+1년 | 34억 | 연간 3억 |
12' | 신경현 | 한화 | 2년 | 7억 | - |
12' | 진갑용 | 삼성 | 2년 | 12억 | - |
12' | 강봉규 | 삼성 | 2년 | 4.5억 | - |
12' | 신명철 | 삼성 | 2년 | 4.5억 | - |
12' | 이승엽 | 삼성 | 1년 | 11억 | 3억 |
12' | 조성환 | 롯데 | 2년 | 7.5억 | 2년간 1억 |
12' | 임재철 | 두산 | 2년 | 5억 | 연간 5천 |
12' | 김동주 | 두산 | 3년 | 32억 | 인센티브 연간 2억 |
13' | 정성훈 | LG | 4년 | 34억 | - |
13' | 이진영 | LG | 4년 | 34억 | - |
13' | 김원섭 | KIA | 3년 | 14억 | - |
14' | 박한이 | 삼성 | 4년 | 28억 | - |
14' | 이병규 | LG | 3년 | 25.5억 | - |
14' | 권용관 | LG | 1년 | 1억 | - |
14' | 강민호 | 롯데 | 4년 | 75억 | - |
14' | 한상훈 | 한화 | 3년 | 13억 | 2억 |
14' | 이대수 | 한화 | 4년 | 20억 | 2억 |
15' | 박용택 | LG | 4년 | 50억 | - |
15' | 이성열 | 넥센 | 2년 | 5억 | - |
15' | 조동찬 | 삼성 | 4년 | 28억 | - |
15' | 최정 | SK | 4년 | 90억 | 4억 |
15' | 김강민 | SK | 4년 | 56억 | 4억 |
15' | 조동화 | SK | 4년 | 22억 | 2억 |
15' | 나주환 | SK | 1+1년 | 5.5억 | - |
15' | 차일목 | KIA | 2년 | 4.5억 | - |
15' | 김경언 | 한화 | 3년 | 8.5억 | - |
16' | 이범호 | KIA | 3+1년 | 36억 | - |
16' | 이택근 | 넥센 | 4년 | 35억 | 5억 |
16' | 이승엽 | 삼성 | 2년 | 36억 | - |
16' | 김상현 | kt | 4년 | 17억 | - |
16' | 김태균 | 한화 | 4년 | 84억 | - |
16' | 조인성 | 한화 | 2년 | 10억 | - |
16' | 박정권 | SK | 4년 | 30억 | - |
16' | 박재상 | SK | 1+1년 | 5.5억 | - |
16' | 오재원 | 두산 | 4년 | 38억 | - |
16' | 고영민 | 두산 | 1+1년 | 5억 | 2억 |
17' | 김재호 | 두산 | 4년 | 50억 | 인센티브 4억 |
17' | 나지완 | KIA | 4년 | 40억 | - |
17' | 이대호 | 롯데 | 4년 | 150억 | 계약금 + 옵션 50억 |
18' | 문규현 | 롯데 | 2+1년 | 10억 | - |
18' | 손아섭 | 롯데 | 4년 | 98억 | - |
18' | 최준석 | 롯데 | 1년 | 0.55억 | - |
18' | 정의윤 | SK | 4년 | 29억 | 인센티브 12억 |
18' | 손시헌 | NC | 2년 | 15억 | - |
18' | 지석훈 | NC | 2년 | 6억 | - |
18' | 이종욱 | NC | 1년 | 5억 | - |
18' | 김주찬 | KIA | 2+1년 | 27억 | - |
18' | 정근우 | 한화 | 2+1년 | 35억 | 인센티브 2억 |
18' | 이대형 | kt | 2년 | 4억 | 연봉 2억 |
18' | 채태인 | 넥센 | 2년 | 10억 | 매년 2억 |
19' | 모창민 | NC | 3년 | 17억 | 3억 |
19' | 최정 | SK | 6년 | 106억 | 6억 |
19' | 이재원 | SK | 4년 | 69억 | - |
19' | 박용택 | LG | 2년 | 25억 | 1억 |
19' | 박경수 | kt | 3년 | 26억 | 인센티브 6억 |
19' | 김상수 | 삼성 | 3년 | 18억 | 인센티브 4.5억 |
19' | 송광민 | 한화 | 2년 | 16억 | 연 4억 |
19' | 최진행 | 한화 | 1+1년 | 5억 | 1억 |
19' | 이용규 | 한화 | 2+1년 | 26억 | 연 4억 |
19' | 김민성 | 키움 | 3년 | 18억 | 3억 |
20' | 이지영 | 키움 | 3년 | 18억 | 6억 |
20' | 유한준 | kt | 2년 | 20억 | 2억 |
20' | 오지환 | LG | 4년 | 40억 | - |
20' | 박석민 | NC | 2+1년 | 34억 | 18억 |
20' | 전준우 | 롯데 | 4년 | 34억 | 2억 |
20' | 김강민 | SK | 1+1년 | 10억 | 1억 |
20' | 김선빈 | KIA | 4년 | 40억 | 6억 |
20' | 오재원 | 두산 | 3년 | 19억 | 6억 |
20' | 이성열 | 한화 | 2년 | 14억 | - |
20' | 김태군 | NC | 4년 | 13억 | 4억 |
20' | 김태균 | 한화 | 1년 | 10억 | - |
21' | 김성현 | SK | 2+1년 | 11억 | 3억 |
21' | 김용의 | LG | 1년 | 2억 | - |
21' | 허경민 | 두산 | 4+3년 | 85억 | 20억 |
21' | 최형우 | KIA | 3년 | 47억 | 7억 |
21' | 정수빈 | 두산 | 6년 | 56억 | 4억 |
21' | 이원석 | 삼성 | 2+1년 | 20억 | 8억 |
21' | 김재호 | 두산 | 3년 | 25억 | - |
21' | 이대호 | 롯데 | 2년 | 26억 | 2억 |
22' | 최재훈 | 한화 | 5년 | 54억 | 5억 |
22' | 김재환 | 두산 | 4년 | 115억 | 5억 |
22' | 장성우 | KT | 4년 | 42억 | 4억 |
전체 타자(2022 제외) 169명 중 126명이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역대 FA선수 252명의 절반에 해당됩니다. 2회 이상 FA를 통해 이적, 잔류를 한 선수들도 있지만 횟수가 아닌 명으로 표시합니다.
KBO 프로야구 역대 FA를 모아봤는데요. 8~9년간 열심히 활동한 것에 대한 보상이 되는 것이지만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선택, 최고의 선택이 되는 스토브리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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