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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날씨 2021년 전망

by ★★★★☆ 2021. 3. 2.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올해는 밖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꽃들도 바라보며 즐기고 싶지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작년 3월 날씨는 어땠는지 그리고 2021년 3월 날씨에 대한 예보 시작합니다.

 

 

목차
1. 2021년 3월 예보
2. 2020년 작년 3월 날씨

 

 

 

 

올해 3월 날씨 예보 2021년

드디어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3월은 코로나로 인해 전체가 비상이었는데, 올해 3월 역시 코로나가 끝나지 않아 여행이나 축제 꽃구경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언젠간 모두 손잡고 꽃구경 각종 축제, 여해을 다닐 날이 오겠죠?

 

 

 

 

올해 3월은 평년에 비해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평년이란? 과거 20~30년간의 평균을 의미하며 우리나라 날씨에서는 지난 30년 날씨의 평균값을 의미합니다.

 

날씨를 볼때 살펴볼 것이 두가지 있죠. 기온과 강수량입니다. 우선 기상청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월 둘째주의 평년 기온은 4.8도(상한 5.5, 하한 4.1도)입니다. 기온은 한주가 지날 수록 조금씩 올라 3월 중순부터 말까지 6.4도 7.4도 8.5도로 오를 전망입니다.

 

 

 

요약하면 지금까지 3월에 비해 기온은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인 찬공기와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옷차림은 얇은 코트나 니트, 정도의 옷차림으로 충분하지만 갑자기 추워지는날도 많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으니 얇은 겉옷 하나쯤은 항상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로인해 각종 꽃 축제가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각 지역별로 주별 기상 예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지난 3월에 비해 다 높다고 표시되어 있는데요.

 

분홍색 그래프가 높을 수록 날씨가 지난 30년에 비해 따뜻하다라는 뜻입니다. 올해 3월은 놀러가기에 정말 좋은 날이 많은데 여행을 못가는게 정말 아쉽네요.

 

 

 

이번에는 강수량 전망입니다. 올 3월은 평균적이네요. 비가 많이 올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는 미세먼지인데요. 봄만되면 황사로 인해 고통을 받는 우리나라인데 가장 큰 원인으로 중국의 공장들을 꼽고 있죠.

 

지난 3월은 중국도 공장운영을 중단한 적이 많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줄었던 적이 많지만 올해는 다시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있는 집들은 창문도 못열고 밖에 나가기 무서운 날이 있는데 매일 공기청정기에 빨간 불이 들어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예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날그날 참고하셔야 합니다.

 

 

 

 

이 표는 이상 기후에 대한 예보자료 입니다. 날씨를 맞추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라고 하는데요. 예보와 다르게 갑자기 추워지거나 더워지는 현상을 이상저온, 이상고온이라고 합니다.

 

이 자료는 이상고온이 발생될 확률에 대한 예상입니다. 3월 둘째주는 이상 저온 발생확률은 없을 것이고 고온은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작년 3월 날씨

작년 2020년 3월을 날씨 입니다. 사실 작년 3월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크게 확산된 시기이기 때문에 밖에 나가는게 두려워서 날씨가 잘 기억 안나는데요.

 

이 자료는 서울, 수도권의 작년 날씨입니다. 다른 지역의 날씨를 보고 싶은 분들은 기상청 과거 날씨 자료를 이용해 확인하시면 각 지역별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월 둘째주는 지난주에 비해 기온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평균, 최고, 최저 기온과 일강수량은 이해하기 쉬운데 평균운량이라는 단어는 생소하시죠.

 

평균 운량이란? 구름의 량을 말하며 0~5는 맑음, 6~8은 구름 많음, 9~10은 흐림으로 표현됩니다. 예를들어 7.5라면 구름이 많이 흐림에 가까웠다는 뜻이고 2.1이라면 맑은 날씨로 볼 수 있습니다.

 

 

셋째주는 비가 한번도 안왔던 주로 날씨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꽃샘추위로 불리는 이상저온이 발생한 날도 보입니다.

 

 

봄이 찾아온 것은 정말 반갑지만 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올 봄은 글렀고 내년 봄은 마스크 없이 즐겼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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