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또는 에어컨 사용 중 제상이란 글씨가 나타났거나 바람개비 모양에 불이 들어왔다면 히터 에어컨 제상 뜻과 해결 방법을 꼭 읽어보세요.
에어컨 제상
제상이란 히터 또는 난방 사용 중 발생하는 실외기의 성에를 녹이는 기능을 말해요. 겨울은 춥잖아요. 그래서 대기 중의 수증기, 눈, 날씨 등의 영향을 받아 얼거나 성에 또는 얼음이 생길 수 있어요.
이렇게 에어컨(히터)은 녹이는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이 작업이 바로 제상모드 입니다.
업소용 또는 사계절용 에어컨은 히터도 사용할 수 있죠. 제상 운전이 시작되면 본체의 디스플레이 또는 리모컨 등에 제상, 예열 등의 표시가 나오게 돼요. 제조사 또는 출시년도에 따라 얼음 표시, 물방울 표시의 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제상이란 표시가 나올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에어컨 제상 뜻 해결 방법
네, 다행히도 제상 운전 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에어컨이 스스로 성에를 제거하고 난방 모드로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에요.
에어컨은 얼음 또는 성에를 녹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냉방 모드로 전환을 하게 되는데요. 추워서 히터를 틀었는데 실내에 있는 에어컨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오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에어컨 본체는 실내로 냉기를 유입시키지 않기 위해 팬을 작동시키지 않아요.
아마, 이 글을 검색하는 분들은 제상이 표시되어서 보신 분들도 있지만 망가진 것처럼 작동하지도 않고 바람도 나오지 않아서 찾아보셨을 거예요.
걱정 마세요. 고장이 아닙니다. 실외기는 열심히 돌고 있으니까요.
제상 운전은 순간적으로 성에를 녹이다 보니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날 수 있어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실외기에 수증기가 보이는 영우도 있고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흐르거나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날 눈이나 비가 많이 오고 기 옹기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영하의 날씨가 지속될 경우 배관을 데우는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실내기가 돌아가지 않거나 온도가 늦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희망온도를 조금 더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문제는 해결되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제상 모드가 계속 지속되거나, 작동이 안 될 경우엔 삼성 에어컨 AS 고객센터 또는 엘지 에어컨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상
날씨가 추운 겨울엔 에어컨뿐만 아니라 보일러, 수도 등을 잘 관리하셔야 해요. 사실 일반 가정집은 사계절용을 사용하는 분들이 거의 없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 보일러나 수도는 정말 잘 관리해주셔야 해요. 보온재 확실히 사용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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