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가 높아지며 재택근무 관련 서비스 수요증가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씨에스 뿐만 아니라 링네트, 소프트캠프등 비내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상승이 돋보입니다.
이씨에스 텔레콤은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 및 솔루션등을 제공하고 링네트는 네트워크 통신 솔루션 업체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소프트캠프는 정보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로 하는데 재택근무 솔류션도 출시했습니다. 이밖에 비슷한 업종으로 알서포트, 영림원소프트랩, 파수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12월부터 6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12월 넘기기 4일전인 오늘 583명으로 근접했다는 뉴스는 주식시장에도 큰 충격과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직 서울 수도권은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3단계가 시행되면 공공기관은 필수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게 됩니다. 어제 장도 이러한 효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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