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제약 주가 코스닥 1,2위 달성

셀트리온은 코로나 치료제 투약 완료했다는 발표로 씨젠을 뛰어넘어 코스닥 1,2위를 달성 했습니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동후 남은 헬스케어와 제약은 그래도 상위권을 유지했는데요. 이번 뉴스로 씨젠, 카카오,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등을 뛰어넘게 되었습니다. 시총 1,2위를 독식하며 순위도 요동쳤습니다.

 

 

특히 셀트리온제약은 12%상승하며 최고가를 기록했고 주가는 헬스케어를 뛰어넘어 172,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에 비하면 약 5배이상 상승했는데요. (저도 가지고 있었지만 팔았다는..) 모두 개인(개미)가 몰려들어 말아올리게 되었습니다.

 

 

셀트리온은 약 10%에 가까이 오른 33만원에 장을 마감했고 시총 40조원을 넘겼습니다.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었는데 이날 코로나 할체 치료제 CT-P59를 글로벌 임상 시험 환자 327명에게 투약했다고 했습니다. 임상 2상 결과를 확인 한뒤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하겠다는 입장이고 식품의약품 안전처로 부터 조기 사용 승인을 받으면 연말에는 환자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페스티벌에 발표자로 나서 100만명분을 생산해 이중 1만명 분을 한국에 배포할것이고 공급가격은 원가 수준일 것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3월 동물대상임상-7월 임상1상-9월임상 2상 생산시작-12월 조기승인 계획을 밝혔는데 날짜는 조금 달라지고 있지만 연말승인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같은 개미들은 이런 뉴스에 열광하죠. 셀트리온 삼형제가 모두 급등해 누구를 잡아야 할지 모를정도로 말이죠. 내년초 국내 시판을 예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