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사 도급 순위 TOP100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전국 건설 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능력 평가를 실시합니다. 건설업체의 1년간 실적, 경영상태, 기술력 등을 종합한 평가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목차
1. 건설사 도급 순위
    1-1. 종합
    1-2. 토목(도로, 댐, 항만, 철도, 택지 등)
    1-3. 건축(아파트, 주택, 상가, 숙박 등)
    1-4. 산업(생산, 발전소, 소각장 등)
    1-5. 조경(수목원, 공권, 기타조경 등)
2. 평가

 

 

 

 

건설사 도급 순위

사실 건설사 도급 순위는 종합점수와 토건, 토목, 건축, 산업 환경 설비, 조경 등 업종별로 나뉘게 되고 그중에서도 공종별(도로, 댐, 지하철, 상수도, 택지조성, 아파트, 빌라, 업무시설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표를 준비해 봤는데요. 아래의 표는 시공능력 평가 전체 순위입니다. 업종별, 공사 종류별, 아파트 건설사 순위는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할께요.

 

이 표는 아파트 순위가 아닌 모든 것을 종합한 순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1위는 삼성물산으로 평가액은 20조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증가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지에스건설 역시 지난해와 순위가 같습니다.

 

뒤를 이어 포스코 건설, 대우건설, 현대 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SK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반도건설 중흥건설이 15위까지 자리했습니다.

 

사실 이 15개의 건설사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모든것을 종합했을때 항상 상위에 있는 건설사들 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건설, 계룡건설, 코오롱 글로벌, 한신공영, 동부건설, SNI코퍼레이션, 금호산업, 효성중공업, 두산건설이 1위부터 25위에 자리잡았습니다.

 

다음으로 위치한 26~50위권 건설사는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기에 못들어본 건설사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파트 이름 이야기하면 들어본 곳도 많을 텐데요. 신도시에 많이 자리잡고 있는 건설사들이거나 지방에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51위부터 75위까지 입니다.

 

 

76위부터 100위까지 건설사 입니다. 2019년에서 2020년 순위변동을 보면 많이 상승한 회사들도 보이는데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줄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분야별 종합 순위

전체 순위에서는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지만 토건, 토목, 건축, 산업, 조경 각 분야로 나누어서 보면 순위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각자 맡은 분야, 인기가 있는 분야가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토목 공사

토목은 11개의 분야로 나뉘게 됩니다. 도로, 댐, 항만, 공항, 철도, 지하철, 하천, 산림, 농수산, 상수도, 하수도, 택지, 용지, 기타토목등으로 각 분야별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3. 건축 분야

아마 이부분이 가장 궁금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건축 공사 시공 순위입니다. 단독 연립주택, 아파트, 상가, 숙박, 업무, 광공업, 교육, 사회, 전통양식, 기타건축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사 순위는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SK건설, 태영건설 순입니다.

 

이 순위는 2020년 순위로 아파트 시공을 많이 했다는 뜻이지 아파트의 순위로 보기 어려운데요. 

 

아파트 전체 갯수, 시공 횟수, 금액등은 자료를 만들 수 없어 부동산 114의 자료 일부를 가지고 왔습니다.

 

 

부동산 114에서 한국리서치와 함께 2020년 11월 성인남녀 433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입니다. 각 아파트 브랜드의 상기도, 선호도, 투자가치, 보조인지도, 주거 만족도 등을 통해 내린 종합 순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부동산 114 아파트 건설사 순위(인기도)를 참고 해보세요. 

 

 

 

 

 

4. 산업 환경 설비 순위

 

 

5. 조경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개인, 기업, 자치구 등)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 할 수 있도록 매년 7월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 평가표를 보고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시공 능력에 따라 1~7등급 구분, 규모에 따라 일정 등급이상으로 입첼 참가자격 제한)와 도급하한제(중소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 건설업자는 시평 금액의 1%미만 공사의 수주 제한)를 근거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고 싶은 분들은 국토교통부 20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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