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관련주 대장주

오래전부터 계속되온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부산 김해 공항 증축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미 기울어졌다라고 보는 시선이 많은데요. 부산 신공항 가덕도 관련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

아래에 거론 되는 신공항 관련주는 대부분 가덕도 인근 주변에 토지를 보유한 기업들입니다. 주식이라는게 어떻게든 관련성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장주는 없고 관련주만 모아봤으니 순서에 의미를 두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테마주는 원래 기업분석이나 공시나 규모 등을 보고 들어가는게 아니고 대장주를 찾아야 하는데요. 가덕도 신공항 대장주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통 어떤 테마에 엮인 관련주들은 이유들이 다양하기에 친분이나 관련 가족 지인 동창 등을 찾아내 대장주를 만드는데요. 신공항 관련주에 들어간 기업은 모두 가덕도 주변에 토지, 땅을 보유하거나 본사, 건물, 공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산에는 김해공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에 위치하고 있고 옆에 군부대 등이 있어 김해를 확장 하느냐와 가덕도나 밀양에 신공항을 만드느냐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신공항 후보는 밀양과 가덕도였는데 최근 몇년전부터 가덕도로 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실 두 지역은 경제성, 공항운영, 사회환경성 등 심사에서 모두 미달되며 전, 전전 정권 역시 신공항을 짓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었죠.

사실 가덕도와 밀양 공항은 정치에 계속이용되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 공약으로 만든다, 안만든다 등등 오랜시간 계속 이용했던 것이죠. 처음 나왔던 것이 2003년이니 벌서 20년 가까이 다되어 가네요.

국토부에서는 공사 비용을 28조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덕도와 인근 신항만등을 방문했고 국회 법사위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의결을 통해 내일 본회의 처리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 특별법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는 내용과 사전 타장성 조사 등을 간소화 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법 통과를 각 언론사들은 속보로 내보내고 있는데요.

거의 확정이라는 뜻으로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이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어딘가 방문한다면 대부분 확정이나 계획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정치, 기업, 경영 모두 말이죠.

25일 대통령의 부산 가덕도 방문은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확정 또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행보다 라는 것이죠.

모르겠습니다. 지금 신공항에 대한 것은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 뿐 이때가 기회라 투자해보는 것도 좋지만 위험성에 대해서는 인지하시고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