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슈빌 차량폭발 사고 영상, Nashville Explosion
우리나라보다 시간이 느린 미국은 오늘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느데요. 미국 테네시주의 내슈빌에서 차량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단순 사고가 아닌 고의적 행동으로 차량 테러로 당국은 보고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에서 당일에 이런일이 벌어진것에 대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 뿐만아니라 영국 채널5도 보도를 하며 집중했는데요. 저 멀리 보이는 화면을 보면 움직이는 차량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차량폭발이 일어난 곳은 내슈빌 2번가 북쪽으로 상가 밀집지역이라고 하는데요. 내슈빌 2번가 북쪽에서 총소리가 들린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총격의 증거는 찾지 못했지만 주차된 차량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차량에서 15분 후 폭탄이 터질것이라고 녹음된메세지가 크게 울렸다고 내슈빌 경찰은 발표 했는데요. 방송국이 입수한 녹음에서는 이지역은 지금 대피해야한다 이메세지를 들으면 지금 대피하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음성은 여성의 목소리였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즉시 사람들을 대피시켰고 오전 6시라 통행하는 사람보다 집, 상가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기에 모두 방문해 대피시켰다고 합니다. 오전 6시 30분쯤 차량은 폭발했고 이 차량은 새벽 1시 22분에 도착해 주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슈빌 차량 폭발로 인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중태는 아닌것으로 알려왔는데요. 폭발현장을 보면 단순한 차량 화재, 폭발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역은 미국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인 내슈빌로 술집과 식당 소매정등이 즐비한 시내 한복판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변 수십채의 건물이 파손되고 유리창들은 모두 산산조각이 난것으로 알려졌으며 폭발의 충격은 9블록 떨어진 곳에서도 느껴지고 검은연기가 보였던 것으로 생각보다 아주 강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의 보도 영상인데요. 항공에서 보니사진보다 피해가 더 큰것으로 보입니다. 인근에는 통신 회사인 AT&T가 소유한 건물로 네트워크 장비를 갖춘 전화교환국의 중앙사무실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로인해 중부 테네시와 켄터키주 일부 지역에서 AT&T의 서비스가 중단되었꼬 약 300km떨어진 일부 카운티 등에서 911시스템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내슈빌 국제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고 인근 거주자의 소식으로는 비명소리와 폭발 후 집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등 총소리도 들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미국 연방 수사국인 FBI는 내슈빌 차량 폭발은 고의적 사고 또는 테러로 보고 있으며 폭발 원인이나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인근 현장에서 유해로 보이는 것이 발견 되었지만 그것이 범인인지 희생자인지 분명하지 않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추가 폭발은 없을 것으로 보고있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경찰견등을 투입하고 백악관으로 정기적 브리핑을 전하고 있다고 했으며, 미국에서 차량 폭탄 테러는 드물었다며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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