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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토익 준비물 입실시간 확인 하세요

by ★★★★☆ 2021. 2. 23.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입사를 위해, 영어 능력 확인을 위해 필요한 토익(TOEIC)시험. 매달 볼 수 있지만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는 토익 시험 준비물과 입실시간에 대해 안내합니다.

 

 

토익 시험 준비물 체크리스트

토익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네가지의 필수품이 있습니다. 

 

1. 신분증

본인 확인이 필요한 신분증은 필수 준비물입니다. 나머지 준비물은 고사장 앞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분증은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시험에 응시 할 수 없습니다.

 

인정되는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만을 인정하고 있으며 모두 분실한 경우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 확인서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초, 중, 고등학생의 경우 기간 만료전 여권, 청소년증, 주민등록 등본, 초본은 공통적으로 적용되며 초등학생의 경우 건강보험증도 가능합니다. 중, 고등학생의 경우 학교 학생증(대학생은 불가)도 적용 됩니다. 위 모든 신분증이 없을 경우 토익시험 홈페이지에서 초중고 신분확인 증명서를 작성 후 학교장 직인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인정되지 않는 신분증도 있습니다. 학생증, 사원증, 각종 자격증, 사진이 부착된 카드 또는 체크 카드 학생증, 국제 운전 면허증, 유효기간이 지난 신분증은 모두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위 인정된 신분증만 준비하셔야 합니다.

 

단, 군인으로 접수한 경우 군인 규정 신분증은 인정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 신분증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연필

토익 시험 OMR카드는 컴싸(컴퓨터용 싸인펜)를 사용 할 수 없고 연필(샤프)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컴싸나 볼펜 등을 사용할 경우 omr카드가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필을 사용해야 합니다.

 

연필의 종류는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연필이 인식 됩니다. 마킹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앞 부분을 굵게 깎아서 사용하기도 하고 연필심이 두꺼운 연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는 심이 두꺼운 토익 전용 샤프나 연필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반 샤프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토익 모의고사를 치뤄보며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문제풀이는 샤프, 마킹은 두꺼운 샤프나 연필로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3. 지우개

마킹을 하다보면 실수를 하거나 밀려쓰기도 하는데요. 이럴경우 ORM카드 교체할 필요 없이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마킹해야 하기에 지우개 역시 필수품 입니다.

 

4. 아날로그 손목시계

토익 시험장, 고사장 내 시계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시험은 학교에서 치뤄지는데 사정에 따라 없거나 망가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인 시계가 필요 합니다. 

 

 

 

 

 

토익 입실시간, 시험시간

토익은 오전 시험과 오후시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시험 일자에 따라 오전, 오후 시험 여부가 달라지는데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오전 시험 AM 09:20

토익 오전시험 입실 시간은 9시 2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고사장에 도착해 자신의 자리를 확인하고 준비해야 하는데요. 처음 시험을 보는 경우는 조금더 일찍 도착해 오리엔테이션까지 들으면 좋습니다.

 

9시 30분부터 45분까지 답안지 작성에 관한 오리엔테이션과 마킹, 설문조사, 규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됩니다.

 

9시 45분부터 50분까지는 시험 전 휴식시간입니다. 이름 등 마킹을 마무리하거나 화장실을 다녀오시면 됩니다.

 

9시 50분부터 입실이 통제됩니다. 차가 막히거나 늦어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한 경우에도 9시 50분 전에는 입장이 가능하나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꼭 시간을 지켜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2. 오후 시험 PM 2:20

토요일 시험인 경우 오후에 시험일 정이 있는데요. 토요일은 오후 2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리엔테이션 준비를 마치셔야 합니다.

 

2시 30분 ~ 45분은 답안지 작성, 마킹, 설문조사, 규정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고 50분까지 휴식시간이 진행 됩니다.

 

2시 50분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늦어도 45~50분까지는 고사장에 입실해서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다음 시험까지 기다려야 하니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토익은 준비도 잘해야 하지만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영어를 잘 모른다면 핵심만 찝어서 풀다보면 시간이 남겠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물론 잘하는 사람은 쉽게 풀수 있지만 이 결과가 취업에 내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준비 잘하고 준비물, 입실시간 잘 지켜서 좋은 결과를 내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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