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증상 순서 그리고 잠복기와 후유증
작년말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1년이 다 된 지금까지도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변형에 변형을 거쳐 다양한 증상과 변종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이 코로나 무증상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그 증상을 알기 전 우리는 먼저 코로나에 대해 다시한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비말(침방울)과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비말을 통한 전파, 또는 대화하는 사람의 침방울이나 공기중에 돌아다니며,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등을 만졌을 경우에 전파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마스크를 꼭 써야하고 외출 후 손씻기, 스마트폰 닦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코로나 증상은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은 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증상을 본인 스스로 알 수 없게 됩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감기와 독감 코로나19 증상은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감기는 재채기, 콧물, 기침, 발열 순서로 나타나고. 독감은 기침, 근육통, 두통, 인후통, 발열, 설사 및 구토의 순으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은 발열부터 있는것이 특징이며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메스꺼움, 구토, 설사 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은 역시 이 순서가 아닌 발열도 없는 경우가 있으며, 일시적인 발열만 있고 나머지 증상이 없다라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거나 무증상자 중 완치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코로나의 후유증은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오는 것이 아닌 경증 환자도 호흡기 치료로 인해 뇌의 나이가 늙거나 아이큐가 떨어지는 것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른 코로나 후유증으로 손이 계속 떨리는 사람도 있고 목을 들고 있기도 힘들정도로 체력이 방전된 사람, 목이 쉬어 소리가 나오지 않는사람, 손발이 저린사람, 후각이 떨어지고 미각을 잃는 사람, 머리가 계속 빠지거나, 피부 변색이 일어나는 경우 등 완치 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80%나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잠복기는 1~14일정도로 나타나며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보내는 안전 재난문자를 잘 확인하여 동선이 겹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정확한 동선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마스크를 썼다해도 말이죠.
사망률은 전세계 치명률 약3.4%로 WHO기준입니다. 단 국가별 연력별 치명률은 매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특히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감염자의 경우 중증에서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약 39,000명으로 약 1300명 중 1명 꼴로 4명중 1명인 미국에 비해 안전하다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위험한 수준입니다. 이중 대부분의 확진자는 1차, 2차 대유행에 포함된 인원이라해도 위험성은 높다고 볼 수 있어 개인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 후유증, 잠복기간 등 코로나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코로나 없는 세상 언제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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