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신 여권 발급 결정 12월 21일

대한민국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결정

 

차세대 신 여권 발급일

2018년 의견 수렴을 통해 변경된 차세대 전자 여권은 2020년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구 여권의 재고 소진이 어려워져 발급일이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며 여권 발급도 주춤했지만 외교부는 2021년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신여권을 발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20일 18:00까지 접수되는 여권 발급 건은 현재 사용중인 구여권(녹색)으로 발급되며 21일부터는 신여권(남색)으로 발급됩니다. 선택은 불가능하며 21일부터는 모두 남색 여권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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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발급 받은 녹색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시까지 불편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남색으로 재발급(신규발급) 받을 필요는 없지만 교체는 가능합니다. 단, 새로운 여권으로 교체하기 위해 분실신고 하지 마시고 여권 갱신 재발급 방법을 참고해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차세대 여권 발급을 원하겠지만 기존 녹색 여권 발급을 원하는 경우 2022년 상반기 부터 유효기간을 5년 미만으로 선택 할 경우 선택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 이외의 여권은 모두 남색으로 발급됩니다. <외교부 보도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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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여권 디자인

남색의 디자인으로 대한민국 전통 문양과 우리나라 국보 등이 사진과 그림으로 페이지 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겉 모습부터 내지까지 여권 디자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