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사용 지역 변경 방법

재난지원금 사용지역 변경 방법

재난지원금 사용 지역 변경

재난지원금 사용지역 변경 방법입니다. 이번에 1인당 25만원이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은 2021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 30일 기준으로 거주한 지역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이후 이사한 경우 이사한 주소지 지자체로 사용지역 변경신청을 해야 합니다.

특별시, 광역시 등 그 지역 내에서 이사한 경우에는 변경신청 없이도 사용 할 수 있지만 거주 지역이 달라진 경우(예: 서울에서 수원, 강원도 강릉에서 속초, 경기도 성남시에서 하남시, 남양주에서 서울 등)에는 변경, 이의신청을 통해 사용지역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사 외 분가, 직장가입자, 시설거주, 혼인, 이혼, 출생 관련해 사용지역 변경 및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 궁금증 ※

질문: 직장인 A씨는 인천에 거주하지만 회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다. 카드 소비 패턴 역시 서울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서울로 변경 할 수 있을까?

답변: 직장인의 경우 회사와 거주지 주소지가 다른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 거주지 기준인 인천으로 재난 지원금을 지급받게 되며 서울에서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지역변경도 불가능합니다.

당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국민신문고와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에서 재난지원금 사용지역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의신청을 먼저 하고 지급을 받거나, 지급을 받은 후 카드사,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사용지역을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지역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본인 인증 후 처리결과 통지 방식 및 처리기관(지자체)을 선택 후 이의신청 내용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완료됩니다. 이의 신청 처리기간은 최대 3주까지이기에 미리 신청해야 기간의 여유를 두고 사용 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기시 바랍니다.

사용지역 변경 및 사용처, 실적에 관해 알아 볼수 있는 페이지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