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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날씨 올해 예보 전망 옷차림

by ★★★★☆ 2021. 1. 1.

작년 1월 날씨 2021년 올해 날씨 예보와 전망

겨울이 찾아온지도 한달이 넘었습니다. 특히 연말 연초는 더욱 추운 날씨를 자랑하는데요. 2020년과 2019년 1월 날씨는 어땠을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작년 1월 날씨와 올해 1월 날씨 예보입니다.

 

 

 

2020년 1월 날씨, 눈

 

작년 1월은 다른 해에 비해 따뜻했습니다. 우리에게 코로나가 찾아온 시점이기도 했는데요. 서울 기준으로 평균 기온이 영하였던 날은 31일 중 12일이었습니다. 최저기온이 영상을 가리키는 날도 많았는데요. 가장 추웠던 날은 평균기온 영하 2.9도 최저기온 영하 6.4도였습니다. 당연히 겨울운 춥지만 다행히 연속으로 영하를 찍는 날은 많지 않았습니다.

 

강수량은 눈과 비를 합친 수치인데요. 많은 눈이 오지 않았지만 3일 연속 내린 눈이 약 60mm를 기록한 날이 있습니다.

 

 

 

2019년 1월은 많이 추웠던 해였습니다. 31일 중 평균기온이 영상이었던 날은 10일 뿐이었으며, 최저기온 역시 대부분 영하 5도 전후를 기록했습니다. 겨울은 당연히 춥기 때문에 잘 못느끼고 지냈지만 2020년에 비하면 많이 추웠던 해로 기록됩니다. 대신 눈은 많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최저기온이 낮고 눈이 오면 도로에 블랙아이스가 생겨 빙판길 사고가 많이 벌어지기 때문이죠.

 

 

1월 날씨 예보

기상청에서는 월별, 주별 날씨를 전망하는데요. 1개월치를 모아 날씨예보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표를 보는 방법은 확률로 나타내는데요. 평년이란 약 30년에 대한 평균을 의미합니다. 올 1월첫째주는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고 2~4주는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낮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말하는 평년 범위는 과거 30년 1981년~2010년의 연도별 평균값을 뜻하고 있으며 대략적인 중간값인 33~67%범위를 말합니다. 

강수량은 눈과 비를 모두 합친 말인데요.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평년에 비해 1월이 춥게 느껴질 것이라는 건데요. 작년 1월이 덜 추웠기 때문에 올해는 더 춥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으니 옷차림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첫째주는 상층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추운날이 많고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주 역시 같은 전망이며 셋째주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동폭이 크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클 수 있으니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자료는 각 지역별 평균기온 확률에 대한 날씨 전망인데요. 파랑색으로 보이는 것이 낮음, 회색은 비슷, 분홍색은 높음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파랑색(남색)의 숫자가 높거나 그래프가 크면 평년보다 춥다는 뜻입니다. 1주는 전국 모두 추울 것으로 예상되며 3, 4주는 평년과 비슷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평년 기온에 대한 범위를 알려주는데요. 전국 평년 기온 평균치는 영하 1.8에서 2.2정도로 월 말이 다가갈 수록 조금 따뜻해집니다. 전국 기온 평균을 보면 강원 영서가 가장 낮고 다음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가 춥습니다. 제주도 1월 날씨는 영상을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보여주는 자료는 이상기후에 대해서도 나타내는데요. 올해는 이상저온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갑자기 추운 날이 있을 수 있으니 옷을 든든히 입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수량에 의한 가뭄은 없을것으로 전국 모두 정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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