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 M4 4세대 후속작 2024년 06월 출시

아이패드 프로 11 M4

2024년 6월 19일 출시하는 아이패드 프로 11 M4 모델은 4세대의 후속작입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주 짧게 설명드릴게요.

 

원래는 11인치는 5세대, 13인치는 7세대라는 이름이 붙어야 하지만 이번엔 M4를 달고 나오면서 정식 명칭이 아이패드 11인치 M4, 13인치 M4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1인치와 13인치 사이즈 고민되시죠. 태블릿이 처음이라면 더 고민되실 거예요. 두 제품의 스펙은 동일합니다. 크기만 차이 날 뿐인데요.

 

11인치는 13인치에 비해 세로는 3cm, 가로는 4cm 작고, 무게는 130g 정도 적게 나갑니다. 집에 자가 없다면,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13인치는 A4용지보다 길이가 조금 짧고, 11인치는 우리가 사용하는 연습장 정도 크기입니다.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들고 다니다 보면 확실히 11인치가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 보세요. 책상에서 키보드를 이용해 작업할 일이 많다면 13인치, 그 외의 공간에서 사용할 일이 많다면 11인치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스펙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프로 13인치(M4), 프로 11인치(M4), 에어 13인치(M2)의 스펙을 비교한 페이지를 준비했습니다.

iPad - 모델 비교하기

 

 

불가능이란 얇다

이번 모델은 '불가능이란 얇다'라 부제를 사용했습니다. 벌써 다음 모델을 생각하기엔 이르지만 탠덤 OLED를 사용해 1,000 니트가 넘는 밝기, 첨단 기술을 사용한 시각적 경험,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속도 등은 역대급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11인치로 이미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13인치는 맥북과 겹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11인치로결정 했습니다.

 

여러분도 고민해 보세요. 태블릿 그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11인치, 매직 키보드를 이용해 노트북 겸용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13인치를 추천합니다. 아, 물론 11인치도 매직키보드와 애플 팬슬 프로 모두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M4 실시간 재고 확인

이 글이 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이패드 11 4세대 후속작인 M4 모델과 관련된 글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