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M2 구매를 결정하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11인치 정도의 크기를 고집하던 아이패드 에어가 프로와 같은 사이즈인 13인치를 발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6세대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M2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에어 M2는 여러 논란이 있지만 매리트도 분명히 있기에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프로가 에어보다 좋은 건 모두 알고 계시죠. 에어의 장점은 휴대성과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입니다. 매번 다르지만 프로와 에어는 약 30-40만원 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프로의 성능을 모두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굳이 프로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패드병이라고하죠. 아무 이유 없이 아이패드가 가지고 싶은 것을 말하는데요.

 

어떤 목적으로 사용 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이패드 에어는 영상 시청, 학습용, 필기 또는 메모, 웹서핑, 컨텐츠 소비를 하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M2 13인치 선택 기준

고민이 되는 분들에게 확실한 답을 드릴게요.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쿠팡 플레이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에어입니다.

 

학습용 또는 업무용으로 필기와 메모가 필요하다면 에어입니다. 하지만 작업이 잦거나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면 프로입니다.

 

쇼핑, 커뮤니티, 인터넷 서핑 등 인터넷 기반의 활동을 자주 한다면 프로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패드는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도 도전해보고 싶을 만큼 드로잉에 강점을 보이는데요. 이 것을 위한 것이라면 에어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음악 등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분들은 무조건 프로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M4 11인치 13인치 비교 뭘 사야 할까?

 

 

그래서 결정은?

에어가 프로에 비해 스펙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테블릿들에 비하면 훌륭합니다. 써본 사람들만 알죠.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아이패드 프로 6세대에 비하면 조금 뒤쳐질 뿐 이번 에어 M2는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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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다가 다음 시리즈에 프로로 가거나 맥북 프로를 쓰시면 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