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사적모임 인원 기준 변경
사적모임 기준 인원 변경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사적모임 기준 인원이 변경됩니다. 4단계는 2주간 현행을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수만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18일부터 4단계 지역에서는 저녁 6시 구분없이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한다고 전했습니다. 3단계 지역은 접종완료자 2명을 추가(총 6명)해 최대 10명까지 모임을 가질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식당, 카페에만 적용하던 완화된 기준은 다중이용시설에 차별 없이 적용할 것이라며 독서실, 스터디 카페등 시설운영을 자정(저녁 12시)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실외 스포츠 경기는 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체 수용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해지기에 야구, 축구 경기 등은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업종별 자세한 방역수칙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운영시간, 시설 이용인원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총리는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대하며 이번이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글날 연휴와 가을 단풍철이 남아 있어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추석연휴 이후 급증 했던 확진자수 감소와 이달내로 백신접종 70%가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인원수, 시간을 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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