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종주국 올림픽 메달 순위

가족들끼리 또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배드민턴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배드민턴 종주국 올림픽 메달 순위

1988년 서울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시작한 배드민턴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도쿄올림픽까지 8번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역대 올림픽 메달 집계 순위 입니다.

• 1위 중국
• 2위 인도네시아
• 3위 대한민국
• 4위 덴마크
• 5위 일본
• 6위 스페인

배드민턴 종주국은 영국입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영국은 양궁, 탁구도 종주국이지만 대한민국과 중국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배드민턴 또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지 못하고 중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에게 밀리고있는 상황입니다. 

 

도쿄올림픽을 제외한 7번의 대회에서 34개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나라는 6개국 뿐입니다. 배드민턴 종주국인 영국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992년 남자 개인, 여자 개인, 남자 복식, 여자 복식으로 4개의 메달이 걸려있던 배드민턴은 1996년 혼합복식이 추가되어 매 대회마다 5개의 메달이 수여됩니다.

 

 

올림픽 배드민턴 메달 순위

순위	국가	금	은	동	합계
1위	중국	18	8	15	41
2위	인도네시아	7	6	6	19
3위	대한민국	6	7	6	19
4위	덴마크	1	3	4	8
5위	일본	1	1	1	3
6위	스페인	1	0	0	1
7위	말레이시아	0	6	2	8
8위	영국	0	1	2	3
9위	인도	0	1	1	2
10위	네덜란드	0	1	0	1
11위	러시아	0	0	1	1

배드민턴에서 메달을 획득한 나라 순위에서 대한민국은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금메달 6개로 우리나라 역대 올림픽 메달 순위에서 6번째로 많은 메달을 선물한 종목입니다.

 

 

우리나라도 배드민턴에 강했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금메달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2012년 남자 복식, 2016년 여자 복식조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매 대회 메달은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선수들의 영향으로 쉽지 않습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는 배드민턴 스타가 탄생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