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팜유 베트남 박나래 간장 소스 종류

나 혼자 산다 476회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의 베트남 달랏 팜유 투어에서 나온 소스와 간장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나혼자산다 베트남 간장 소스

팜유 맴버인 이장우 전현무 박나래의 달랏 투어에서 나온 베트남 소스와 간장입니다.

1. 간장
2. 마늘고추간장소스
3. 피시소스(느억맘)
4. 칠리소스
5. 사테소스
6. 새우라면
7. 조미료

만약 베트남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꼭 구입하세요. 앞으로 나올 제품들은 베트남 현지에서도 유명한 소스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소스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마트에 가서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네이버 Keep에 이 글의 주소를 저장해 두거나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나중에 마트 직원에게 도움을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소스 종류.zip

1.95MB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글을 보고 있다면 위에 있는 'ZIP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해제하세요. 모바일로 접속했다면 사진 아래에 있는 'jpg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들은 베트남 현지에서도 유명한 제품들로 일부는 한국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2-3배(많게는 5배) 정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터넷, 수입 식음료 매장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순서	내용
1	미국 달러 단위 화폐 종류
2	인천 공항 공항버스 시간표
3	인천 공항 옷보관 서비스
4	베트남 콘센트 전압 주파수
5	베트남 환율과 환전 팁
6	베트남 동 화폐 단위 종류
7	그랩 사용법

혹시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본문 하단에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기기 바라겠습니다. 우선 베트남 간장 소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1. 간장

Nam Duong Soy Sauce, 남동(남덩) 간장.

남동 간장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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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은 간장으로 유명한 기업인데요. 한국의 간장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음식을 찍어먹거나 간장을 넣는 요리를 하면 베트남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식 간장라면으로 만들어도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남동간장은 한국에서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곳은 있지만 모두 해외배송으로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현지에서 맛을 보고 충분히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마늘고추간장소스

CHIN-SU soy sauce with garlic and chili, 친수 마늘 고추 간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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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라는 브랜드는 베트남 마산 컨슈머(Masan CINSUMER)의 대표적인 브랜드(줄여서 MCH)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오뚜기, 제일제당처럼 다양한 식음료를 제조하고 유통, 판매하는 곳인데요. 친수의 대표적 상품은 간장, 칠리소스, 피시 소스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 마산 컨슈머의 대표적인 소스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간장(CHIN-SU SOYA SAUCE, TAM THAI TU SOYA SAUCE), 칠리소스(CHIN-SU CHILI SAUCE, RONG VIET CHILI SAUCE), 피시소스(CHIN-SU FISH SAUCE, CHIN-SU NAM NGU, NAM NGU FISH SAUCE)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도 있어 익숙할 거예요.

 

 

3. 피시소스(느억맘)

CHIN-SU nam ngu fish sauce or Trung Thanh fish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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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소스는 위에서 이야기한 친수와 충탄(Trung Thanh)이 유명합니다. 느억맘이라고도 부르는 피시소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제조사들이 판매하기에 맛볼 수 있지만 베트남의 맛은 조금 다르죠. 우리나라 멸치액젓과 비슷한 느낌으로 처음에 냄새를 맡으면 역한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맛을 보면 달라질 거예요. 튀김류 등을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4. 칠리소스

Cholimex chili sauce, 촐리맥스 칠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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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촐리맥스의 칠리소스입니다. 베트남 음식점을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인데요.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생산하지만 칠리소스가 대표적입니다.

 

 

5. 사테소스

Thuan Phat sate cay, 투안빠트 사테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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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뿐만 아니라 인도, 중국 등에서도 많이 먹는 사테소스 입니다. 사실 중극은 가루를 배합한 시즈닝을 찍어먹는 꼬치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지만 주변 국가는 사테 소스가 기본입니다. 찍어먹기도 하고, 고기 등에 소스를 발라 구워 먹기도 합니다.

 

멕시코나 중남미 국가는 살사소스가 기본이 되는 것처럼 동남아 국가는 사테소스가 기본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소스이기도 한데요.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맛입니다. 땅콩과 코코넛 크림이 기본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새우라면

MILIKET, 밀리켓 새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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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베트남 편에서 식당에서 라면을 계속 주문해 먹는 모습을 보고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새우라면인데요. 밀리켓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국내에서 같은 제품을 구입하긴 어렵지만 비슷한 제품은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7. 조미료

Knorr Hat nem, 크노르 핫넴투티.

파트너스 활동으로 이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크노르 핫넴투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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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구입한 크노르의 핫넴투티 조미료입니다. 다시다 같은 제품인데요. 이 제품 역시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베트남 여행하기

위에서 이야기했던 베트남 여행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01. 미국 달러 단위
02. 달러 환전 환율 우대받기
03. 베트남 동 화폐 단위 종류
04. 베트남 환율과 환전 팁
05. 베트남 콘센트 전압 확인하기
06. 그랩 사용법
06. 인천공항 공항버스 시간표
07.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

 

달랏뿐만 아니라 호찌민, 호이안, 다낭 등의 수많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기에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구입해 보세요. 사실 외국 소스이기에 우리나라 음식에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가끔씩 동남아 요리가 생각나면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지만 여행 계획이 없다면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제품을 구입해 먼저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