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남편의 황금레시피

김치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 황금레시피

 

집에 있는 날이 많은 요즘 남편도 재태근무로 집에 있어서 많은 음식을 해먹거나 시켜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잘하는 남편으로 알려진 울 남편의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주말이면 자주 만들어주는데 간단하지만 어려운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1. 파기름 내기

 

볶음밥의 시작 아니 볶음요리의 시작은 파기름이에요. 저온에서 파 기름을 내서 시작하는 것이 김치 볶음밥의 핵심포인트 첫번째 입니다. 올리브유나 식용유 모두 좋지만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이후에도 기름이 들어갈 예정이니까요.

 

 

 

2. 곁들여 먹을 재료 준비

 

고기도 좋고 햄, 소세지 모두 좋아요. 고기가 없어서 소세지와 햄, 베이컨으로 준비했는데요. 남편말로는 칼로 썰어서 보기 좋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그릇에 담아 가위로 막 썰어야 더 맛있고 간편하다고 하네요.

 

 

 

3. 햄 볶기

 

파기름 내던 파는 탈 정도까지 볶아주는게 좋은데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쪽으로 밀어두고 햄, 소세지, 베이컨을 넣어 따로 볶아줍니다. 조금은 섞이겠지만 따로 하는것도 포인트!

 

 

 

4. 김치 준비

 

김치도 도마에 놓고 썰으면 색이 망가져 안된다며 국그릇에 넣고 가위로 마구 썰어줍니다.

 

 

5. 김치 볶기

 

파와 햄은 합쳐서 볶아주며 한쪽으로 밀어두고, 기름을 조금 더 두른 후 김치를 따로 볶아주세요. 햄과 베이컨 등에서도 기름이 충분히 나와 베이도록 처음에는 따로 볶습니다. 햄이나 베이컨을 남편이 좋아해서 항상 마트에서 주문하고 있어서 햄을 많이 활용해요.

 

 

6. 계속 볶기

 

이제 김치와 모든것을 함께 볶아주세요. 화력을 올려줍니다.

 

 

7. 설탕이 포인트

 

김치를 볶을때 설탕이 들어가면 더욱 맛있어요. 설탕 한스푼을 넣으면 새콤한 맛이 살아납니다.

 

 

 

8. 버터와 마늘 넣기

 

남편이 말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에요. 김치는 한쪽으로 몰아주고 버터와 마늘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밥을 넣어줍니다. 밥과 버터 마늘만 먼저 볶아 주는것이 김치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법이라고 하네요.

 

 

9. 간장 두르기

 

김치와 섞어준 후 화력을 최대로 올린다음 간장을 조금 둘러주세요. 간을 맞추기 보다는 향을 내기위함이기에 밥에 넣지 말고 후라이팬, 주변에 둘러주는거에요. 밥에 넣고 싶으면 굴소스를 활용해도 좋아요.

 

 

짜잔, 김치볶음밥이 완성 되었어요. 

 

 

사진을 못찍어서 비주얼은 조금 떨어지지만.. 맛있는 김치볶음밥이에요. 요리해주는 남편이 있어 행복한 주부는 내일도 뭐를 해줄지 너무 행복해 기대 된답니다. 조리시간은 약 15분정도 걸리니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죠? 이번 주말 간단한 아점으로 김치볶음밥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