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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문화 연예

풍류대장 고영열 소리꾼

by ★★★★☆ 2021. 10. 5.

피아노 병창이 특기라는 소리꾼 고영열 불후의명곡, 팬텀싱어에 출연에 이어 풍류대장에 참가 결정

 

풍류대장 고영열

대한민국의 국악인으로 퓨전 국악, 크로스오버등 다양한 분야와 협연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고영열은 피아노 병창이 본인의 특기입니다.

 

※ 병창이란? 연주(거문고, 가야금 등)와 소리를 함께 하는 것으로 노래하며 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TV, 라디오, 공연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알려진 계기는 JTBC 팬텀싱어 시즌 3로 김바울, 존노, 황건하와 함께 라비던스라는 그룹을 결성해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렇게 유명해진 고영열은 이번 풍류대장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고영열 프로필

고영열은 1993년 3월 9일생으로 나이는 29세입니다. 솔로 활동부터 시작해 다양한 그룹 활동까지 음악에 열정적인 고영열 인스타그램, 팬카페도 방문해보세요.  

 

 

앨범 활동

고영열은 솔로 활동과 4개의 그룹 활동을 하며 많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첫번째 결성한 그룹은 '이스턴모스트'로 2016년, 2018년 앨범을 발표한 서호연 (기타, 리더), 안수경 (피아노), 이재하 (베이스), 한경욱 (드럼), 최승환 (퍼커션), 문영진 (알토색소폰), 강리정 (트럼펫), 송안나 (바이올린), 강예은 (바이올린), 김수정 (첼로), 고영열 (판소리), 전민경 (비올라), 박종상 (트럼펫), 배환 (리드키보드), 최수진 (트럼본)이 함께 활동 했습니다.

 

2017년 서호연과 함께 '카운트업', 2019년 '고영열밴드' 이재하, 한경욱, 박종상, 서호연, 배환, 최승환, 이현승를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2020년 팬텀싱어3에 출연해 사랑가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결승 맴버인 존노, 황건하, 김바울과 함께 그룹 '라비던스'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공연도 보여주었습니다.

 

고영열 수상경력

중저음의 고영열은 어릴적에 수영선수 출신으로 폐활량을 늘려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금상 출신으로 병역을 면제 받았습니다. 국악은 국제 콩쿠르가 없기에 동아콩쿠르,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금상 수상은 전국구 대회로 많은 소리꾼들이 도전하는 대회입니다.

 

이후 2016년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동상,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고영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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