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내용 인물정보

다음 웹툰,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정보

OCN의 새로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11월 28일 드디어 시작합니다. 토, 일에 방영하며 오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다음의 대표 웹툰인데요. 인기가 아주 많은 작품입니다.

 

참고로 OCN채널 번호는 KT스카이라이프(41번), KT(21번), LG U+(44번), SK브로드밴드(54번) 입니다. 지역 케이블은 번호가 달라서 모두 안내가 어렵습니다.

 

 

 

웹툰이 원작인 경이로운소문은 많은 인기를 받아 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요. 매주 목요일 발행하며 현재 시즌2로 계속 연재중에 있습니다. 일부 유료는 있지만 시즌1은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아, 그게 아니라 드라마 이야기를 해야겠죠?

 

 

스포를 안좋아하는 분들이 있어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위에 있는 언니네 국수)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입니다. 우선 주인공 소문역에는 조병규입니다. 첫 주연이라고 하죠? 같은 식구?들로 가모탁에 유준상, 추매옥에 염혜란, 도하나의 김세정, 최장물에 안석환이 맡았습니다.

 

 

 

조병규는 나혼자산다에서 아주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었는데요.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유준상 역시 코믹연기, 진중하지만 뭐너가 부족한듯하는 연기의 달인이고 김세정 역시 당차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기대됩니다. 염혜란과 안성환 역시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웹툰 사진을 따라한건지 사진을 다시 그리지 모르겠지만 너무 똑같이 잘 그렸죠. 다음 웹툰을 연재중인 정이님입니다.

 

 

인물소개

주인공 '소문'

사람들은 소문을 두번 돌아봅니다. 잘생긴 얼굴과 절뚝이는 다리, 교통사고로 부모를 읽고 한쪽 다리를 쓸수없는 장애를 갖게된 소문, 그는 외조부모와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위 세계의 부름을 받아 넌 선택받았으니 도망친 악귀 잡는 일을 해야한다. 사실 소문은 일진에게 찍힌 고딩이라 이몸으로 이다리로 악귀를 잡으라고?

 

놀림받고 무시당하던 소문에게 갑자기 힘이 생겨 쩔뚝이던 다리,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땀나도록 뛰어봅니다. 자동차를 추월하고 고가도로도 단번에 점프해 올라가며 손아귀 힘으로 쇠파이프라 우그러지는, 에너지가 폭발아게 됩니다.

 

 

 

주방보조 '가모탁'

힘이 특기인 국수집 주방보조, 말라보이지만 고밀도로 압축된 실전근육. 건달로 보이지만 그는 사실 전직 형사입니다. 열두방의 칼을 맞고 두개골이 깨져 병원에 실려왔는데 목숨이 질긴건지, 근육의 생명력인지 코마상태로 버티다가 앙상해지며 마지막 숨을 뱉고 저승문턱을 밟았는데..

 

하늘에서 카운터 하라고 새생명을 받고 시간이 흘렀다..

 

 

 

치유사 주방장 '추매옥'

가모탁과 코마 동기이자 카운터 동기.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중진시로 악귀들이 쏟아져 내려오는 바람에 새로운 카운터팀을 만들었다. 그 첫 맴버. 물주? 카운터 최장물이 파스타집 공사가 한창인데 나 국숫집할래요 한마디로 언니네 국수가 탄생했다. 카운터들의 리더

 

판단이 빠르고 계획 지시에 능해 카리스마, 동료애, 책임강이 강한 추여사는 치유능력이 있어 구하게 모시는 인물. 그녀에게도 마음 아픈 사연이 있는데..

 

 

 

인간 레이더 '도하나'

감각이 굉장히 발달해 천리 밖 악귀도 감지해낸다. 경계심이 강해 그 누구에 대해 궁금하지도 믿지도 않는다. 팀원도 하나의 이전 삶을 모른다. 모르고 봐야한다.. 

 

 

 

부자 '최장물'

장물유통 회장, 대한민국 50대 기업으로 카운터들의 물주이자 사고처리반이다. 다른 카운터와 다르다, 탈세 분식회계말고 돈을 값나게 써보라며 악귀를 잡지 않아도 되고 카운터들을 지원해달라고 한다. 재미있다 

 

 

 

카운터는 저승 파트너가 있다. 악귀는 어떻게 누가 나올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상태

 

 

 

소문의 가족, 친구 등 중진시 관련 인물들.

 

tv.kakao.com/v/414252226

 

다들 원작과 싱크로율이 엄청 높다고 평가 받고 있는데요. 기다려집니다. 두근두근~ 웹툰을 즐겨보셨던 분들이라면 더 기다려질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