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배구 연봉 랭킹 TOP20
여자배구 연봉 순위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모습으로 인해 이번 시즌 여자부 배구는 큰 인기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대표팀으로 활약한 선수 외 많은 선수들이 각자의 팀에서 열심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각 팀의 대표선수와 연봉 순위를 준비했습니다.
이름 | 소속팀 | 포지션 | 연봉 | 총액 | |
1 | 양효진 | 현대건설 | 센터 | 4억 5,000만원 | 7억 |
2 | 이소영 | KCG인삼공사 | 레프트 | 4억 5,000만원 | 6.5억 |
3 | 박정아 | 한국도로공사 | 레프트 | 4억 3,000만원 | 5.8억 |
4 | 강소휘 | GS칼텍스 | 레프트 | 3억 5,000만원 | 5억 |
5 | 김희진 | IBK기업은행 | 센터 | 3억원 | 3.5억 |
6 | 한수지 | GS칼텍스 | 센터 | 2억원 | 3억 |
7 | 김수지 | BK기업은행 | 센터 | 2억 5,000만원 | 3억 |
8 | 황민경 | 현대건설 | 레프트 | 2억 8,000만원 | 3억 |
9 | 배유나 | 한국도로공사 | 센터 | 2억 4,000만원 | 2.8억 |
10 | 임명옥 | 한국도로공사 | 리베로 | 2억 6,000만원 | 2.8억 |
11 | 조송화 | IBK기업은행 | 세터 | 2억 5,000만원 | 2.7억 |
12 | 오지영 | GS칼텍스 | 리베로 | 1억 3,000만원 | 2.6억 |
13 | 한송이 | KCG인삼공사 | 센터 | 2억 3,000만원 | 2.24억 |
14 | 고예림 | 현대건설 | 레프트 | 2억원 | 2억 |
15 | 표승주 | IBK기업은행 | 레프트 | 1억 8,000만원 | 2억 |
16 | 염혜선 | KCG인삼공사 | 세터 | 1억 8,000만원 | 2억 |
17 | 김연견 | 현대건설 | 리베로 | 1억 8,000만원 | 1.85억 |
18 | 이고은 | 한국도로공사 | 세터 | 1억 6,000만원 | 1.7억 |
19 | 김유리 | GS칼텍스 | 센터 | 1억 2,000만원 | 1.7억 |
20 | 문정원 | 한국도로공사 | 라이트 | 1억 5,000만원 | 1.7억 |
9년 연속 여자 배구 연봉퀸을 기록하고 있는 양효진 선수 연봉은 7억(옵션 포함)으로 이 부분 1위입니다.
지난 시즌의 경우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6억, 4억원으로 각각 2위, 5위를 기록했었습니다. 참고로 김연경 선수는 3억 5천만원으로 시즌 8위를 기록 했는데요. 국내 리그로 돌아오며 연봉을 낮춘 이유도 있지만 샐러리캡 제한으로 생겨나게 된 현상이기도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던 김연경 선수는 샐러리캡 제한인해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여자부 샐러리캡은 23억으로 10억 넘는 몸값을 받았던 김연경 선수가 이 금액을 가져갈 경우 한팀에 약 20명의 선수가 있는 특성상 나머지 19명이 10억을 나눠 갖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죠.
이번 시즌 연봉 상위권에 흥국생명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쌍둥이 두선수가 10억원이었고 세선수가 동시에 빠져버린 흥국생명은 연봉과 옵션을 합한 샐러리캡 23억 중 10억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KOVO는 불리한 계약을 막기위해 캡의 50%를 채워야 하는데 이번 시즌 그것을 채우지 못해 제재금을 받게 될 가능성도 생겨났습니다. 참고로 여자 배구 평균 연봉은 1억 1백만원 입니다.
V리그 여자부는 10월 16일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여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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