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서더 뜻 브랜드 공식 ambassador

엠버서더 뜻

엠버서더(ambassador)의 뜻은 국가공무원으로 외교를 대표하는 대사를 의미합니다. 대사는 나라를 대표하여 다른나라에 파견되어 외교를 맡는 사람을 말하죠. 사전적 의미는 대사를 뜻하지만 엠버서더에는 한가지 뜻이 더 있습니다. 특정 조직, 그룹, 브랜드를 대표해서 홍보 또는 활동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로 외교분야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단어는 아닌데요. 시대가 변하면서 생활속에 많은 단어들이 들어오고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엠버서더 역시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단어인 ambassador는 우리나라말로 엠버서더라고 쓰게됩니다. 앰버서더, 엠배서더, 엠버서드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외래어 표기상 엠버서더가 맞습니다. 정확한 영어발음은 엠배서덜로 읽게 됩니다. 엠버서더는 공식적으로 알리기도하고 비공식 또는 자칭 이렇게 사용 될 수 있는데요. 특정 브랜드에서 연예인, 셀럽, 인플루언서 등을 정해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샤넬 엠버서더인 빅뱅의 지드래곤, 블랙핑크의 제니가 있죠. 구찌에는 엑소의 카이, 아이유가 있고, 디올에는 수지와 블랙핑크 지수, 생로랑에는 로제가 셀린느에는 리사, 루이비통은 방탄소년단이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연예인을 내세워서 활동을 하는 것을 공식 엠버서더라고 합니다.

 

비공식 엠버서더라고 부르기는 힘들지만 연예인이나 셀럽들에게 물품을 나눠주고 자주 노출되게 하는 방법도 있고 자칭 엠버서더라고 하는 분들도 있죠. 특정 브랜드를 좋아해 그 옷만 잆거나 마시는 등 SNS에 계속 노출 시키는 것들을 말합니다.

 

 

즉, 홍보모델, 홍보대사 등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모델, 공식모델이 될 수 있고 뮤즈와도 비슷한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라 정확히 표현 할 수 없지만 엠버서더는 글로벌이 있고 해당 국가에 한정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브랜드에 1명만 있을 수 있고 몇개국가에 여러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뮤즈는 조금 다릅니다. 뮤즈는 영감을 받는이라는 뜻이 있기에 없거나 1~2명정도 뿐입니다. 더 많을 수도 있지만 뮤즈는 많이 내세우지 않죠. 그냥 우리는 엠버서더를 홍보모델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