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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문화 연예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63호 이무진

by ★★★★☆ 2020. 12. 22.

싱어게인 5화 라이벌전 30호 63호 이승윤, 이무진 무대

싱어게인 5화에서 펼쳐진 라이벌전 30호 이승윤과 63호 이무진의 대결이었는데요. 와 이 둘이 벌써 붙다니.. 조금 놀라웠습니다. 지난 둘의 무대를 보고 진짜 놀라웠는데요. 그 노래가 아직도 귀에 맴돌고 있어요.

 

 

 

마왕 고 신해철의 연극 속에서를 불렀는데요. 둘의 나이차이는 무려 11살차이!! 63호 미안합니다.. 연극 속에서를 이렇게 잘 불러낼줄은 정말 몰랐어요.

 

 

싱어게인 30호 이승윤

1차 경연에서 박진영의 허니를 부르고 2차 듀엣에서 연극 속에서를 불렀는데요. 이승윤 나이는 32살로 1989년생입니다. 알라리깡숑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멋짐이 나타나는 스타일의 보컬이에요. 그런거 있죠, 멋을 부리는데 멋진사람? 잔나비의 느낌도 나구요. 아마 이 방송 이후 밴드도 더욱 인기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싱어게인 63호 이무진

1차경연에서 누구없소를 부르며 화제를 모은 이무진, 목소리와 스타일이 독특한데요. 이무진 나이는 00년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다른 노래를 들어보면 정말 대단한데요. 순수한 모습이 매력입니다. 서울예대를 다니고 있으며 다른 노래 클립도 정말 좋더라구요.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다시 붙었습니다.

 

 

 

63호 이무진이 부른 노래는 이문세의 휘파람입니다. 노래 진짜 와...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보통 오디션에서는 나를 더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고음과 애드립을 넣는데요. 정말 담백하게 순수하게 부른 느낌입니다. 심사위원들이 하는 말이 다 느껴졌어요. 정말 좋았어요. 나중에 이문세씨와 함께 부르는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0호 이승윤이 부른 노래는 이효리의 치리치리뱅뱅 이 노래를 이렇게 해석하다니요. 이거 결승전 아닌가요. 너무 놀랐습니다. 이거 보면서 진짜 와.. 진짜 잘부른다 라는 느낌보다 뭐지? 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저 뿐만아니라 같이 보던 와이프도 너무 이상해가 아니라 와.. 하면서 보다가 뭐지?라는 느낌으로 끝난 무대였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그런 참가자 같습니다. 싱어게인 30호 참가자는 왠지 계속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63호가 30호를 5:3으로 이겼는데요. 싱어게인 라이벌 전에서 진 사람은 바로 탈락이 아닌 탈락후보자가 되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 진출은 6화를 봐야 할 것 같네요. 오늘 본 무대 중에서는 이 두분이 제일 잘 했던것 같아요. 30호 63호 두분은 탑5까지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모두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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