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선우 선수 금메달 경기 일정

우리나라 수영 스타 박태환 뒤를 이을 황선우 선수입니다. 올림픽 자유형 50m, 100m, 200m, 800m 계영에 참가하는 황선우 선수의 경기 일정입니다.

황선우 수영 선수

훈훈한 외모와 실력으로 대한민국 수영을 이끌어갈 황선우 선수의 프로필입니다.

자유형 수영선수로 박태환에 이어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황선우 선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을 배우며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금메달을 따겠다고 생각했다는데요.

이번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김연경선수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현재는 KB금융그룹과 CJ제일제당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유형 100m에서 48초 25를 기록하며 한국기록과 올림픽 자격기록을 통화한 것 뿐만 아니라 200m에서는 1분 45초 92를 기록하며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수영에서 세계신기록을 갖게 된것은 황선우 선수가 처음입니다.

2021년

2021년 남자 고등부 개인 혼영 200m에서는 2분 00초 77를 기록(박태환 2분00초 31)했습니다. 200m에서 1분 44초 96으로 주니어 세계기록을 다시 갱신했습니다. 이 기록은 리우 올림픽 기준으로 은메달에 해당하는 기록이라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4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가장 먼저 열린 이번 올림픽 200m 자유형 예선에서 1분 44초 62로 11년만에 박태환이 가지고 있던 대한민국 신기록(1분 44초 80)을 넘어선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기록한 쑨양의 기록이 1분 44초 65였던 것을 보면 200m 자유형에서 메달권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유형은 200, 100, 50 순서로 진행됩니다. 계영은 육상의 계주(이어달리기)와 같이

남자 자유형 50m

남자 수영 단거리의 꽃으로 불리는 자유형 50m는 가장 마지막날 열립니다. 100, 200m 보다 파워풀한 수영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 자유형 100m

남자 자유형 200m

남자 계영 800m (4 X 200m)

수영은 다른 종목과 다르게 예선과 준결승, 결승을 모두 다른 날짜에 진행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종목(거리)에 출전 하기 때문에 황선우 선수는 같은날 예선과 결승을 같이 하는날도 있습니다.

수영은 우리나라의 역대 올림픽 종목별 메달에서 13번째로 많은 메달은 안긴 종목입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총 4개의 메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수영의 차세대 주자로 기대되는 황선우 선수의 선전으로 메달의 숫자를 바꾸는 기록을 만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