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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

서울 인구수 구별 인구 통계

by ★★★★☆ 2021. 8. 10.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 각 구별 인구는 어떻게 분포되어 있을까요?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구는 어디 일까요?

 

서울 인구수 통계

서울은 경기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도시입니다. 2021년 8월 현재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수는 9,558,153명 입니다. 서울 25개 구에 살고 있는 인구 순위입니다.

  1. 송파구 654,093명
  2. 강서구 577,058명
  3. 강남구 530,529명
  4. 노원구 515,198명
  5. 관악구 48,8525명
  6. 은평구 475,008명
  7. 강동구 465,191명
  8. 양천구 450,431명
  9. 성북구 433,361명
  10. 서초구 518,294명
  11. 구로구 398,744명
  12. 중랑구 389,428명
  13. 동작구 387,810명
  14. 영등포구 377,408명
  15. 마포구 370,185명
  16. 광진구 342,111명
  17. 동대문구 337,408명
  18. 도봉구 319,893명
  19. 서대문구 306,839명
  20. 강북구 302,113명
  21. 성동구 288,703명
  22. 금천구 230,665명
  23. 용산구 225,977명
  24. 종로구 145,692명
  25. 중구 112,951명

25개의 자치구 중 송파구는 658,093명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산이 거의 없고 모든 도로에는 대단지 아파트들과 빌라가 가득합니다. 강남과 가까워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적은 인구가 거주하는 중구는 112,951명으로 송파구와 약 6배가 차이납니다.

 

 

서울 인구수 변화

서울은 2021년 8월 현재 25개구에 9,558,15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계속 늘어나던 서울 인구수는 작년(2020년) 7월에 비해 약 16만명의 인구가 줄었습니다. 집값 상승과 신도시 등의 발달로 수도권으로 빠져나간 인구로 파악됩니다.

  • 2010년 10,312,545명
  • 2011년 10,249,679명
  • 2012년 10,195,318명
  • 2013년 10,143,645명
  • 2014년 10,103,233명
  • 2015년 10,022,181명
  • 2016년 9,930,616명
  • 2017년 9,857,426명
  • 2018년 9,765,623명
  • 2019년 9,729,107명
  • 2020년 9,668,465명

최근 10년간 서울 인구수 변화입니다.

 

 

그 기간동안 약 65만명이 줄어들었는데요.

 

2010년은 2000년대 이후 서울에 인구가 가장 많았을 시기입니다. 

 

행정구역 시군구별 인구수를 파악하기 시작했던 1992년은 10,935,230명으로 1100만명에 육박했을 시기였습니다.

 

이후  서울의 인구수는 점점 줄어들다가 2010년에 접어들기 전부터 상승하더니 다시 줄어들게 됩니다.

 

정리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20%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수도권 인구 쏠림현상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 서울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 신도시를 개발해 분포시키고 있지만 생활권은 여전히 서울이기 때문에 교통에도 해결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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