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보일러 지원금 교체 일정 신청 방법

친환경 보일러 지원금

각 지자체는 환경을 위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등 광역 지자체는 시군구 등을 통해 사업을 벌여왔는데요. 주요 내용은 저녹스(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 시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입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 효율(가스 소비량을 줄여주는)이 높아 효과적인데요. 연간 난방비용도 1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미세먼지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 지원금을 받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은 각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약 20만 원입니다.

 

 

 

 

2022년 친환경 보일러 지원금 신청 기간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지원금 신청 기간은 각 지자체 별로 상이합니다.

지자체	신청기간	예산
서울시	2022년	미정
경기도	2022년	미정
충청남도	2022년	미정
충청북도	2022년	미정
대전	2022년	미정
경상남도	2022년	미정
경상북도	2022년	미정
대구	2022년	미정
부산	2022년	미정
울산	2022년	미정
전라남도	2022년	미정
전라북도	2022년	미정
광주	2022년	미정
강원도	2022년	미정
제주도	2022년	미정

신청기간부터 2022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지원방법 및 구입 관련(할인, 무이자 할부), 보조금 지원 규모는 매년 달라질 수 있으며 지자체별 예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산 소진 시 마감되며 하반기(3/4분기)에 추가 편성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청을 못한 분들은 추가 지원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지원금 신청 방법

순서	행동	과정
1	친환경 보일러 구매 계약 (보조금 지원 신청 서류 작성)	신청자↔공급자(대리점 등)
2	보조금 신청서 및 구비서류 제출	공급자(대리점 등)→자치구
3	보조금 지급 확정	지자체→공급자(대리점 등)
4	보일러 설치	공급자(대리점 등)
5	적정설치여부 확인	공급자(대리점 등)→자치구
6	보조금 지급	지자체→공급자(대리점 등)

유의사항

보조금 신청 및 보조금 지급 결정대상 결정통보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보조금 지급요청서를 접수하였을 때에는 하자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보조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지급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서 교체 및 신규 설치자
3. 개별난방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자
4.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는 자
5. 신축주택(30세대 이상 → 30세대 미만 → 단독주택)

예산 소진 후 추가 편성 시 지원 우선순위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 ①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계층) ② 민간 보육원, 민간 경로당 등 민간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③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한 자(오래된 보일러 교체 시 우선 지원)

 

 

 

보일러 보조금 접수처

각 지자체 하위 자치구(시군구) 환경과에 전화 문의 및 방문, 우편접수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환경과 부서 전화번호 주소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금 신청 방법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업체 및 모델명

환경표지(마크)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인증 제품 현황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el.keiti.re.kr)를 통해 매월 갱신됩니다. 아래는 기업별 제품명 현황입니다. (2021년 12월 기준)

• (주)경동 나비엔
• (주)귀뚜라미
• (주)알토엔 대우
• 대성쎌틱 에너시스(주)
• 린나이코리아(주)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인증 제품

 

붙임1. 가정용 보일러 인증 1, 2종 인증현황.xlsx

0.05MB

붙임2. 환경표지 친환경콘덴싱 보일러 1종 인증현황.xlsx

0.04MB

 

 

 

전국 많은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만큼 허위, 부정 수급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지원 자격을 철저히 감독해 제조일, 설치일 등을 허위로 작성, 제출했는지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수령했을 경우 보조금은 즉시 환수되며 시공기록을 거짓으로 작성했을 경우 시공자에게는 과태료 1,000만 원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