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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날씨와 올해 예보 화이트 크리스마스?

by ★★★★☆ 2020. 12. 2.

2018, 2019년 12월 날씨와 2020년 날씨예보

 

2020년도 어느덧 끝나가네요. 추운 겨울 작년 날씨는 의미 없지만 작년과 재작년 날씨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기상청 자료를 가지고 왔어요. 먼저 2019년 12월 작년은 2일부터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네요. 6일에는 -10도이하를 기록하며 겨울이 왔음을 알렸는데요.

 

조금씩 변동은 있었지만 이후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한 것은 12월 31일 뿐이었네요. 겨울이 되면 또 궁금한 것들도 있죠.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인데요. 작년 12월은 눈과 비, 우박등을 합친 날이 18일이었습니다. 서울, 수도권 기준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강수량을 보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네요.

 

날씨를 보면 운량이라는 것이 보일텐데요. 운량은 맑음(0~5) 구름많음(6~8), 흐림(9~10)으로 표시합니다.

 

 

2018년 12월은 어땠을까요? 작년에 비하면 월 초중반까지는 따뜻했지만 크리스마스 전후로 기온이 뚝떨어져서 많이 추웠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눈이나 비등 강수량은 높지 않았구요. 

 

 

 

기상청에서는 매월 날씨를 전망하는 자료를 배포하는데요. 올 12월 날씨 예보를 보면 (주별로 표시) 2주에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며 3~4주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주는 평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강수량(눈, 비, 우박 등 모두 포함)은 12월 전체적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평년이란 지난 30년간의 평균적인 날씨를 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각 지역별 도시별 기온입니다.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 영서 영동,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라남도 광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상, 제주도 등으로 표시된 12월 날씨 예보입니다.

이렇게 기상청 자료를 활용하면 앞으로의 날씨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 조금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특보-예보, 육상예보, 1개월 전망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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